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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희안한 인간...여행바둑3단... |
| 글쓴이 막시모 조회 478 |
작성일 2003-09-22 오전 3: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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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까지..여행바둑3단이란 인간 전화통화을 했습니다...
양해도 없이...내가 만든 방에 들와서...
바둑을 두길래..사과을 요구하니...
흔히있는 일인데...왜..과잉 반응이냐고...
좋습니다...흔히 있는 일이라고 합시다...
그후로...'임마"가 먼저니.."잡것" 먼저니..
좋습니다...
운영자 와서 화해을 시킬려는데...
채팅으로 하기에는...한계가 있어서...
전화통화하자고 했습니다...
전화번호 달라고 했는데...전화번호 안 주더군요...
내 전화번호 공개했습니다...전화 달라고...
내일..밤..11시30분에 전화한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전화하라고 했습니다...
"내 욕 안 할테니...편하게 전화하라...이러케 답답하게..
자판 두들기는 것보다는 편하지 않느냐...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사과하고 당신이 잘못했으면 당신이 사과하고"
말했습니다...
전화 안 왔습니다...이유는 전화번호가 남는다는 이유입니다..
별 희안한 인간...내 번호는 공개했는데...자기는 싫다니..
전화번호 공개 하지않는 방법 가르쳐 주었습니다..*23#해서 누르면 전화번호 공개 되지 않는다고...그랬더니..011홈페이지에 가서...방법 알어서 5분후에 전화한다고 했습니다...
그 방법을 알았는지...전화번호 남기지 않는 방법 알았는지..
전화 왔습니다...먼저..자기가 밝혔듯이...나이가...48세 맞나고 물었습니다...나중에 말한다고 했습니다...
먼저 자기 얘기을 먼저 했습니다...
지금까지...오로에서..몇천번 바둑을 두었고...양해도 없이 다른 사람이 바둑두는것을 흔히 보아왔고...자기도 방을 만들어서 그러케...당한적이 많다고...처음에는...님짜로 시작하더니...나중에는...막말을 하더군요...미안하지만..당신 전화번화가 뜬다고 했습니다.....011-9707-7***...놀라더군요..
지금까지...전화번화 안 뜨는줄 알고 전화하는것으로 착각을 했는지...011회사에 항의한다고 합니다..그러케 하라고 했습니다...웃음밖에 안 나오던군요...놀라는 표정이 눈에 선했습니다..자기전화번호 안 떠는지 알고 좋아하다가...번화가 뜬다고 하니...
양해도 없이 내가 만든 방에 들어와서...바둑둔것이 잘못이 아니랴고 말했습니다...항의을 받고 난후에 "미안하다"라는 말을 했는것이 자기로서는 다 했는일이다고...그후...욕을 했는것에 대해서는...내가 먼저 욕을 했기에 했다고...좋습니다..내가 욕 먼저 했다고 합시다...내가 만든 방에 와서 말도 없이 바둑 두는 경우 몇번 있었습니다...그냥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3단이란 된 사람이 그런 예의는 모르는지...항의했습니다..만나보고 싶다고 했습니다...만나자고 했습니다..어디 사냐고 물었고 대답해 주었습니다..언제 만날수 있냐고 물었습니다...일이 있으면 내려가겠다고...언제 일이 생기냐고 물었습니다....1달이던....1년이던...만난다고 말했음 반듯히 만난다고...스스로 한 약속을 지킨다고 했습니다...좋습니다..얼굴 함 봅시다고...일을 만들어서 내려오라고 만나자고 한 사람은 당신은 좋습니다...나도 얼굴 보고 싶었습니다...내보고 올라오라고 하더군요...자기 전화번호을 내가 알고 있었는데 불쾌한지...조폭들을 데리고 와서...겁을 주면 어떻케 하는지...불안해 했습니다...우서웠습니다..웃음밖에 안 나왔습니다...
전화번호도 내가 먼저 공개했고...내 사는곳 물어서 말했고..만나자면 말날수 있다고 했는데....바둑여행3단 전화번호 내한테 알려진것이 몹시 두려운지..불안해 했고...내가 만나자고 하니...꼬리을 내리는 모습이...스스로 말한...48세란 나이까지 속이면서...36세 원숭이띠 맞는지...욕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욕 밖에...당신으로 인해서 기분이 상했는데...당신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미안하다는 정식으로 제대로된 사과로 더 이상 확대되는것을 막아야 하는데...나이도 속인 사람이...원래 오로가 이런데다고...자기 합리화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이 사람과 대화을 하면서...쭉~ 생각한것은...현실과 사이버공간을 구별하지 못한다는것입니다...여행바둑3이란 아직도 사이버공간에서...자기 존재을 전혀 드려내지 않코 어디 어디서..나이까지 속이면서...익명성을 가장한 무책임한 행동을 하면..그런 익명성...자기 전화번호가 떠는것을 두렵워하고...마음을 문을 완전히 닫아버리고..조금이라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코...아직도 어디에서 어떤 익명성으로 뭔 짓을 할지...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롯 자기가 잘못이 없다고 하더라고...문제가 생긴 이유는 분명히 잘못이 있기에 그것이 쌍방이 다 잘못이 있다고 한다면..자기 주장을 하는것 보다 먼저...미안하는 말을 하는것이 아쉽습니다...먼저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것이 문제의 해결의 첫번째 실마리인것을...자기번호공개된것을 두려워하는 여행바둑3단에게 말하고 싶습니다..."내 니 번호 알고 있다"..."강남터미날에서 5분거리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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