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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관이라는 권위적인 대화명부터 버리시길.. |
| 글쓴이 ㅎㅎㅎ 조회 196 |
작성일 2003-06-20 오후 9: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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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이야기처럼 ...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사람이 많습니다.
님은 자신이 점잖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어떤 평가를 내리는 입장처럼 어떤 사실을 호도하지만....
이 사회에서 위험한 것은 당신처럼 어떤 주장을 함에 있어서 자신만이 옳고 자신만이 정당하다는 식의 독불장군 타입의 인간형이 가장 무섭습니다.
님이 왜 어떤 권위를 가진 것처럼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어떤 사람도 님을 인정해준 사람도 없고
님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어떤 스타의식에 젖어서 자꾸 글을 올리며 자신의 의견에 반하는 사람은 오로를 떠나라는 식으로 몰아부치는 사람이 과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사람일까요?
댁의 글을 쭈욱 읽어보았지만 댁의 주장은 말그대로 당신 입장의 한 주장에 불과합니다.
스스로 그런 점을 인지하시고 대화명이 그렇듯이 어떤 심판자의 입장에 스스로 서있다던가 자신만이 옳다는 식의 어투는 고치시기를...
한마싸이님은 말그대로 자신의 주장을 편 것처럼 보이지만 당신의 말투는 스스로 어떤 결정을 내릴 권한이 있는 것처럼 가당치 않는 권위의식을 보이는 것 같아서 한마디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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