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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드립니다. |
| 글쓴이 노스트라 조회 311 |
작성일 2003-05-09 오후 5: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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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드릴게요. 달과 지구의 관계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달의 인력으로 인해서 조수간만의 차가 생긴다는 것은 학교 다닐때 다 배운 것이구요. 최근에 새로 밝혀진 바로는 달의 인력으로 인해서 지구에 화산폭발이 생기는 것이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는 몇달전인가 kbs 에서 외국의 유명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준걸 제가 직접 봤기 때문에 확실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달의 인력이 그만큼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는것을 알수있죠. 이번에 화성이 지구에 접근하는것은 그야말로 최단거리로 접근하는 것으로써(화성의 공전궤도는 찌그러져 있기 때문에 지구에 접근하는 거리 또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그 어느때보다 큰 해입니다. 따라서 화성의 어떤 힘과 기운이 인간의 정신에 영향을 미쳐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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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이 지구와 가까워져서 그런 대재앙이 일어난다니...믿어지지가 않습니다.
> 화성이 지구와 가까워져서 생기는 것이라곤 중력을 처음으로 꼽을만 한데요...
> 화성의 중력이 지구에 지진을 일으키고,전쟁까지 한다고 보긴 힘듭니다.
> 달이 지구와 가까워서 지구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보십니까?
> 그리고 또 하나의 의문은 이번에 화성과 지구가 가까워진다고 하지만, 일년에 한번씩은 화성과 지구가 가까워집니다.그 거리에 정도가 있다고 해도 가까워지는 것은 매한가지죠... 그때마다 지구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평소보다 가까워지는 거리와 평소 화성과 지구사이의 거리차는 얼마나 되길래 그리 호언장담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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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님이 말한건 이미 대부분 실현되어있군요...
> 터키에 지진이 일어났고, 이라크전쟁이 일어났고, 아프리카와 북한의 기아,사스의 출현......화성이 지구와 가까워져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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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의 접근이 지구에대한 변화를 일으킨다는 주장중에 그 중간을 연결하는 논리적 근거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 참고로, 태양계의 모든행성이 십자를 이루는 때에도 지구에 미치는 중력은 극히 미미하다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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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당장은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요. 하지만 이번달 5월은 주의깊게 지켜봐야 하는 달입니다. 왜냐하면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대지진이 있기로 한 달이 5월이기 때문이지요. 꼭 금년 5월에 일어난다고 보긴 뭐하지만 금년에 화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하므로 아마도 이번년도 5월이 아닌가 싶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관련된 다른 예언시를 하나더 소개해 드릴게요.
> >
> > 태양이 황소자리 20도에 올 때 대지는 격렬하게 진동하며
> > 사람들로 붐비던 거대한 극장이 무너지리라
> > 대기도 하늘도 땅도 캄캄해지고 혼란해지며
> > 그 때는 불신자들도 하느님과 성자를 향해 나아가리라
> > *황소자리 : 4월 21일~5월 21일
> >
> > > 이보시요 세상에 생겨난 모든것은 반드시 사라지오 생겨날만한 원인이 있으면 생기고 사라질만한 인연이 되면 사라지는거요 우리도 언젠가는 다 사라져갈 존재들이요
> > > 당신의 주장을 접하면서 몇년전 발호했던 사이비 광신자들의 종말론의 광기가 생각나서 치가 떨리는구료오늘 동아일보에서 화성과 관련된 기사가 났습니다. 간단히 소개해드리면, 동아일보에서는 올해 8월 27일, 6만년만에 화성이 지구와 가장 가까이 접근한다고 소개하였습니다. 이처럼 가깝게 지구와 화성이 접근하는 일은 약 6만년 전인 기원전 5만 7537년에 있었다. 당시 지구에 생존했던 네안데르탈인이나 보았을 전례 없는 천체현상에 아마추어 전문가들은 벌써부터 흥분하고 있다. 지구와 가장 접근한 상태에서의 지구와 화성 거리는 약 5576만Km로 태양과 지구 거리의 3분의 1정도에 해당한다. 그리고 최근 이것과 관련되어 화재가 되고 있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몇가지 소개해드릴게요. 예언이 정말 맞을진 모르지만 일단 알아두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지금 세계가 돌아가는 상황이 어떻게 될지 정말 예측할수없는 때입니다. 이럴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우리에게 앞길을 제시해 줄수 있을 걸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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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아들아, 그 원인은 화성이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그리고 지구 대이변의 마지막은 화성이 불러 일으킨다.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 아들아, 이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 이다. … 모든 예언적인 직감은 창조주이신 신으로부터 근원적인 원리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다행히도 후세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아들 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 > > >
> > > > 화성(火星)이 무력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 > > > 70회나 피를 흘리게 하리라
> > > > 성직자의 찬양과 파멸
> > > >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리라
> > > > (『백시선』1:15)
> > > >
> > > > 대단히 강력한 지진은 5월에 일어나고...
> > > > 그때에 계란보다 큰 우박이 쏟아질 것이다.
> > > > [백시선 10:67]
> > > >
> > > > 10월에 대변화가 찾아온다.
> > > > 적그리스도 왕국의 통치 이전에 일식이 먼저
> > > > 일어날 것이다. 이 왕국의 통치는 천지창조 이래
> > >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수난까지 그리고 그때부터
> > > >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가장 어둡고 가장 침울한 시기가
> > > > 될것입니다. 이 일은 10월에 일어날 것이며
> > > > 동시에 큰 이동(grande translation)이 있을
> > > >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구가 본래의
> > > > 궤도를 잃고 영원한 암흑 속에 잠길 거라고
> > > > 믿게 될 것입니다.[앙리2세까지 보내는 편지]
> > > >
> > > > 동양인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나오게 된다
> > > >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에 다다라
> > > >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 오리라
> > > >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로 맞으리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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