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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음모자님 |
| 글쓴이 지나가다 조회 425 |
작성일 2003-04-15 오후 7: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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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모자님.
여기 게시판이란 공간에는 수없이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그중에서 관심을 가지고 읽는 글은 몇 안되며 대부분은
무관심으로 그냥 무시되는 글이 대부분이죠.
그래도 음모자님은 몇안되는 관심의 글을 쓰시는 분입니다.
톡톡님글은 한마디로 유치찬란 합니다.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겟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라고 생각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무관심해라 그냥 무시해라 라고 님들은 말합니다.
저도 그냥 무시 했습니다.
그냥 지나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날 톡톡님 글에 지나가다님이(지금의 제가 아닌
다른 님이죠, 제 생각으로 첨으로 지나가다로 톡톡님 글에
답변을 쓰신분인듯) 아주 간단하게 이렇게 썻습니다
"유치찬란"
그뒤 톡톡님의 반응은 광분이었습니다.
정말로 내글이 유치찬란 하느냐......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면 게시판을 떠나니 마느니...
톡톡님이 즐겨 쓰는 글내용하고는 전혀 맞지 않은 반응이엇죠.
그 뒤로 그 사람의 글 뿐만 아니라 그 아뒤 조차도 보기가
역겹더군요.
그렇니깐 또 아이디를 바꾸어 쓰기도 하고......
성인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애가 아닌지 의심스럽더군요.
그냥 두서없이 글을 적었내요.
몇몇사람들이 그 사람의 글을 좋아할 수도 있겟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톡톡 이름만 봐도 짜증을 냅니다.
글을 안읽고 무시하면 된다고 하지만, 게시판에 들어와서
보면 안볼려고해도 보입니다. 톡톡....
게시판에 톡톡 이라는 이름이 없어질때까지......
음모자님의 글은 좋아하니깐 좋은글 많이 부탁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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