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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천년후애님 할 일이 있어요 |
| 글쓴이 무심선원 조회 475 |
작성일 2003-04-13 오전 9: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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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엔 벌써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떨어져 가고 있어요!!!!!계절은 누구 한사람 몸져 눕는다고 쉬었다 가지않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걸 자기가 알기엔 많은 지혜가 필요한것- - - - - - 짧지않은 시간을 보냈지만 인생!! 정말 인생을 논하면서 살았던 적이 젊었던 학창시절에 조차 있었던가 싶게 무었에 쫓기듯이 마음 한번 느긋하게 살아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 지난 온 세월. 후회할 겨를도 없는 것이 인생인가(?), 누군가의 조문을가서도 내 삶을 돌아볼 줄 몰랐던 내 우매함! 자기 자신이 진실되면 세상 모두가 진실한 줄만 알고 적지않은 나이에 아직도 내게닥쳐있는 중대한 결단을 미적거리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유게시판의 여러 글들을 통해 많은 위로와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 그중 크게 많은 위로가 되었던 '천년후애'님 당신은 행복한 사람중 한 분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께 기쁨을 주고 있으니까요! 괴로운 일이라 생각마시고 누구앞에서도 당당하고 좋은일을 많이 행하면서 '마음의 평화' 를 찾아가세요.앞으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다른 분들의 입가에 번지는 웃음으로 이어지게, 힘드시지만 행하시길 감히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도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정도의 건강상태는 아니지만 오랫만에 들어와 본 게시판 소식보고 용기드리고 싶어요. 세상은 살아갈만 한 곳으로 아름다워져야 하잖어요. 그리고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당연히 용기 드리고 싶어요! 자기의 괴로움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이 세상사이잖아요. 하지만 정말 큰 슬픔을 참고있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 화 " 삭이세요 진정한 '마음의 평화' 당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할거예요! 자신이 일으킨 화가 아니지만 잊어 버리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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