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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뻔스런 아줌마 답게~~ 것도 아님 무식하게!! |
| 글쓴이 행복한아줌마 조회 297 |
작성일 2003-03-25 오전 2: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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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쩸 어렵고 먼길이지만 가는길절대 지루함이없으리
> 서로존중하며 나누는 수담속에 때론인생의 멋도
> 깨닫고 하나씩오르려는 승급의계단,
> 그앞에 살아나는 아름다운 성취욕, 뉘앞이라 마다할까.
> 세상의 선과악은 흑과백을 말하건만
> 그대 앞엔 오직, 아름다운 전투,흑과백의노래 들려
> 꿈속의 구름타듯
> 황홀경에 취하겠네.^^ 추카추카.
앞이 캄캄하데여..
겨우 외운 두세개 초반 포석모양과 한 수만 틀려도 아찔하구여..
기껏 끊는다고 놓은 수가 호랑이 입안에 잡수세여~~ ㅎㅎㅎㅎ
세력은 어림도 없구여 또 어느나라 건축공법인지
집인줄 알고 지붕 얹으면 폭삭 주저 않아여..!!
남의말 잡기?? 그런건 저한테 당치도 않더군여..ㅋㅋ
저하고 대국하신 분들 엄청 고역이셨을 거에여..
이사람 지금 머하나..!!
던지지도 않구 아무데나 뛰어 들어와서
되지도 않는 수를 놓구..
확~운영자 불러 버릴까부당..
상대 대국자분들 한테 죄송스런 마음만 아니면
왼종일이라도 두어보고 싶은데..
너무 모르니 창피하기도 하구여^^;;
그래도 이게 왜 일케 재밌는지 참 알 수가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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