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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긴 사이비 기원 |
| 글쓴이 ABC7 조회 410 |
작성일 2003-03-23 오후 6: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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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기원에 얼마전에 갔는데욧~
> 이건 뭐 제가 아직20대라서 그런지 반말루 애기하고...쩝 재수없는 놈들,,,반말루 애기하는것까진 그럿다 치지만 사람 무시하는 말들을하니..제가 바둑이 좀 하수거든요..어떤 사람이 이런건 이렇게 놓아야지 바둑을 두는거야..?좀 기분언잖은 말루..떡수만 두네 ㅋㅋ 비웃고..황당해서 그러더니 포카치러가더군요...거기 자세히 보니 포카판이 몇백만원이 왔다갔다하나봐요..어떤사람이 애기하는걸 들었는데 몇백날라갔데나..나 참..그걸 자랑이라고..웃기는 사람들의 집단이더군요..기원에 가지맙시다...차라리 인터넷바둑이 훨났더라구요..랜만 깔면 돼고...그놈들 사람 바둑 못두니 돼게 무시하데요..지네들은 얼마나 잘 두길래..나 오로에서 4급두지만..너네들은 얼마나 잘났냐..기원에 갔다가 기분만 망친 어떤 인터넷바둑 매니아가....
기원간판달고 노름하는 사이비기원을 가셨군요
속칭 하우스 기원이죠
화목하고 건전한기원이 인터넷 등장후 경영상 어려움
때문에 만이 문을 닫았다지만
진정한 애기가들에 의하여 운영되는 참신한기원이 아직
만이 있읍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인터넷바둑은 편리하고 다양성은 있지만 사이버란단점
즉 상대를볼수없기때문에 거기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이미 한계를 넘어 선것같아요
그래서 전 오히려 인터넷에서 기원으로 돌아갈까하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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