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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오로에 오는 이유는? |
| 글쓴이 익명으로 조회 486 |
작성일 2003-03-18 오전 11: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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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좋아하고 그것을 배울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내가 오로에 온지도 벌써 4년(99년도에 왔으니)가까이 되어가
는데 오늘처럼 어이없구 화가 나는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오로가 유로로 바뀔때도 이렇게까지는 아니였다.
바둑 7단이 그것도 마지막 한수 남겨놓고 장난을 쳐?
그렇게 됐으면 사과한마디는 해야쥐
그많은 관중들을 우롱하도 도망쳐나와서 해설방만들고
다른 사람과 대국하고...............
그런방법을 가르치겠다는거야 뭐야?
일반 하수들이 조금만 욕하면 난리를 치는 오로가 7단들이
그것두 상당히 잘두는 사람들이 그런 장난을 묵인하면
안됨니다.
배팅이라는걸 만들어 논 후 부터 이런 더러운 바둑들이
가끔있는것 같습니다.
이런걸 못하도록 잘 관리 하든지 배팅을 없에든지 해주시오.
난 정상적인 바둑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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