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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있음 (냉무) |
| 글쓴이 통풍구 조회 410 |
작성일 2003-03-13 오전 7: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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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한 도박과 문란한 노름은 구별되어야 한다고봅니다.
> 청소년이 배팅하는것이 교육에 안좋을거라는 말을 하셨지만... 이런 가벼운것조차 할 기회가 없어진다면... 그가 나중에 도박에 대한 환상을 가질 수도 있겠지요...
> 지금의 철없는 어른들이 로또복권에 대한 환상을 가지는 것처럼 말이지요..
> 님도 해보시면 알겠지만... 오로에서도 배팅금액을 늘리기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 이런 조그만 경험들을 청소년때부터 경험한다면... 그가 성인이 된 후 도박에 대해 적당한 가치관을 가지리라 생각합니다.
> 미국에도 경마,도박도시,경륜,포커 등등...수없이 많지만 그것이 미국을 망국으로 몰아 넣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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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오로에서는 승부조작에 의한 불법 배팅포인트 조성엔 철퇴를 가하여야 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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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한 대국실에 언제 부터 인지 배팅 배팅 이란 말이 나오기 시작 했는데, 배팅이란 말은 노름판에서 노름 할 때 쓰는 말인데, 건전한 바둑 대국실이 노름판 이란 말인가? 바둑 대국실은 우리 어린 청소년들도 수많이 참가 하고 있을 터인데
> > 우리 청소년들에게 노름판의 길을 열어 주어서야 돼겠는가?우리 청소년들이 조금 이라도 나쁜데 물들지 않도록 노름판의 말은 없에주기 바라오. 지금 까지 노르ㅁ판의 말을 사용 하지않았어도 바둑 대국실은 잘 운영 돼 왔지 않았소? 오로 운영진은 정신 차려 주기 바라오.그렇지 않아도 지금 우리 나라가 퇴폐적인 토토복권, 경마, 경륜, 카지노 등으로 패가망신, 인륜상실 등 가히 망국적인 노름천국으로 가고있는 이 통탄스런 비상시국에 진지하고 건전한 바둑세계 마저 노름판으로 빠저 들어서야 오호 통재라.....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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