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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락 손칼국수도 맛있어요. |
| 글쓴이 봄바람 조회 342 |
작성일 2003-03-10 오후 5: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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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A: "어제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켜 먹었는데
> > > > 정말 맛있더군요."(평범한 문제 제기)
> > > >
> > > > B: "짜장면이 뭐가 맛있어요? 우동이 훨 맛있지"(평범한 반론)
> > > >
> > > > C: "우동이요? 에이, 우동보다는 짜장면이죠.
> > > > 돼지고기도 들어가고."(재반론, A의 의견에 합류)
> > > >
> > > > D: "짜장면에 돼지고기라면 우동에는 해물이죠.
> > > > 맛을 안다면 역시 우동!"
> > > > (재재반론, B의 의견에 합류. ?을 안다면.. 이라는 말 나왔음)
> > > >
> > > >
> > >
> > > 훔,, 짜장은 목메끼구 달짝지군해서 실쿠,,
> > >
> > > 에또,,우동은 국물이 좀 밋밋해서 실쿠,,
> > >
> > > 역쉬~! 얼큰한 짬뽕이 짱이얌~~!@##
> > >
> > > 난 짬뽕 ^^*
> >
> > 넌 뭐야 쉐이야~!!
> > 어디서 짬뽕같은게 나와가지고
> >
> > 짬뽕이 뭐가 맛있어
> > 본질을 망각하고 있구만
> >
> > 뭘모르는것들~!!
> >
> > 짜장이 훨맛있지
> > ㅋㅋㅋ
>
> 좀 우끼자고 한소린데 넘 심하넹,,, ㅡㅡ++
>
> 처난것들!!
>
> 넌 나가이써어~!!!!
>
> 아휴 불결해~!!
>
> 이 짬뽕보다 못한 띠리리야~~~~~~~~
>
> 흥 ~!
>
>
저는 짜장, 짬뽕, 우동 모두 다 좋아하지만
바지락 손칼국수가 더 짱이라는 것을 알아요.
시화방제 12km를 건너가서
제부도 바지락 손칼국수를 먹어봤는데요.
정말 맛있더군요.
지금도 그맛이 생각나네요.
바지락 손칼국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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