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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 대보름날을 보내며 |
| 글쓴이 백문사범 조회 577 |
작성일 2003-02-16 오전 1: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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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 정월 대보름 저녁달은 님들 모두 보셨는지요.
한해의 소망 생각하며 부름이라도 소리내어 부러트리며 자셨나요. 땅콩 까 먹었다구요. ㅎㅎ...
부스럼 생기지 않는것만 해도 일년의 큰복이지요.
좋은 재료가 없어 찾아봐도 모두 그렇군요.
매화꽃 한송이라도 감상하며 음악듣지요.
그림이 칙칙한가요. 밤하늘이라 그런가요.
님, 고운꿈꾸며 꿈나라 행복한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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