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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수수깡님께 |
| 글쓴이 미상호 조회 476 |
작성일 2002-11-25 오후 8: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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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나를 30분간 대화금지 시켰소?
> > "운영자바보"라는 장난이 싫었소이까?
> > 1:1 대화도 거절하고...나중엔 아예 접속을 짜르시오?
> > 대화방에 개판오분전인 인간 무지 많은데, 거참...
> > 뭐하는 운영을 하느라고 바쁜지 모르지만, 반성하시오...
> > 할말있으면 답장쓰시오.
>
>
> 미상호님 뻔뻔스러움의 극치를 달리고 있군요.
> 운영자 바보가 뭡니까?
> 그런 말을 하고도 그냥 넘어 가기를 바랬는지요.
> 연세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으나 정말로 한심하군요.
> 운영자님께 반성이라...
> 참말로 가관이군요.
> 미상호님께서
> 정중한 사과의 말을 하는게 도리이거늘...
> 무지막지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상호님...
> 반듯한 양심의 눈을 뜨시고
> 부끄럽게 생각하시오.
> 게시판의 눈이 무섭지 않습니까?
> 게시판도 언론입니다.
>
>
저 앞의 글에서는 고상하고, 철학자이신 것처럼 말씀하시더니..."뻔뻔스러움의 극치", "한심", "가관", "무지막지"라는 단어를 왜 제게 쓰십니까? "바보"라는 단어와 어떻게 다릅니까? 저하고 일면식있습니까? 잘모르면 구경이나 하시죠...
하긴..."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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