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길이 닿는곳마다..



        당신의 숨결이 느껴 집니다..



          흐르는듯..흘러지는게 시간이라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당신의 숨결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내 손길이 닿는곳마다..



        당신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사랑으로 가득찬 꽃들을 어루만지듯



                그렇게 당신은 고운 빛이었지요...


    
















당신이 머무는 곳마다..



      나또한 같이 있을지언데



        어둠이 몰려오면 별빛따라..



          달빛따라.. 흐르는 그리움이



            가슴이 미어지게 아파옵니다..

    

             마음에 담고 있는  



              허허로움을 버리고 싶네요..



               오직 당신이라는 사람을



                담으려 합니다..



               .     . 천년후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