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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회원 한달 체험기..?? |
| 글쓴이 열차강도 조회 3268 |
작성일 2002-08-26 오전 10: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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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접속에 제한이 있어서.. 무료님들은 자연 이창호홈에 모여들게 된다
때론 오로 2001 까지두 밀려가기두 하지만..
오로이천은 양반동네.. 창호홈은 거지?..소굴.. 이케 불리구도 한다
아침부텀 오로이천에 자리깔구 누어서 버텨볼려는 무료 님두 있지만 영자님의 색출작업?.. 이 있다는소문이 있다
정회원님들이 창호홈에 오는이유는 무료인생들 어케 사나..구경하러..올뿐..
무료 님이 오로이천 갈려는 이유두 마찬가지지만..
대국신청.. 두 안된다
나홀로 방만들어서 앉아 있어봤자..
잘못하면 앉은뱅이 된다..
첨엔 대국신청을 구걸도 해보고.. 정회원님들이 방을 만들었다는 광고가 뜨면 무작정 쳐들어가서 방장무시하구 모여든 맞수들중 아무나 대국신청하는 약탈두 하곤 했다
하지만 그짓두 이젠 지쳤다
메모도 안되니 친분이 있는 님이랑 대기실에서 한수를 약속하고 방 만들어서 두는 수밖엔..
기보검색두 안되구.. 특정 님의 기보를 본다는건 불가능..
생중계가 있는날.. 뭐가 어케 되는알수두 없구..
소식이 빠른님은 라이브생중계프로그램 다운받아 보지만..
그것두 얼마 못갈듯..
한 맺힌 님?들만 모여들다 보니.. 자연 대기실두 어지럽다
고문같은 유료가입 하라는 광고도배질두 수시로 등장하고..
그러다보니.. 날뛰는 님들에겐 이방에선 경고없이 손본다는 경고가 뜨구..
무료가 할수 있는게 거의 없다..
모든 프로님.. 고수님들이 전부 오로이천으루 가시고..
쭉정이?..들만 남아서..
접속해서 대기실에서 깝쭉 거리는 일밖엔..
무료의 존재이유는 접속인원이 적을때 정회원님들의 대국상대로 밖에는..
이젠 즐거운 마음으로 오로에 접속하기란 불가능 하다
인생의 어려운 시기에 많은 즐거움을 주었던.. 지금두.. 그랬던..오로를..떠나는 수밖에..
오로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십년뒤에두 오로라는 사이트가 존재 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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