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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 그자체를 즐기심이 마땅//// |
| 글쓴이 이걱정 조회 3276 |
작성일 2002-08-24 오전 1: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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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인 각색의 의견이 있을수 있으나, 바둑은 오로지 바둑 그자체로서 즐기심이 마땅할 줄로 사료되옵니다. 가는 사람가고 오는 사람은 또 오지 않겠습니까/
여기엔 프로의 명국도 많이 있고, 허약한(?) 다른 6,7단님도 많이 있습니다. 구경만 하시지 말고 많이 두십시오.
온 세상이 스타만 살수 있는 곳이라면 그 또한 무슨 재미가 그리 있겠습니까/ 초고수도 바둑은 초보부터 시작했거늘, 허약한 둥우리 안에서도 지금 새로운 강타자들이 연수,연찬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오로는 나름대로 노력을 해야 겠지만, 이곳은 두고싶은 기객만 와서 두는 그런 곳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7단이 좀 많습니까/ 한번 믿어 봅시다. 힘과 용기를 줍시다.
갈 사람은 언제든 가고 맙니다. 돈과는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올지 바둑 그 자체를 즐겨 봅시다.
> 유료하기전보다 너무나 퇴보한것이 있다면 7단님들중에 상위
> 랭커들을 보기가 무척어려워졌다는 사실이다........
> 관전을 주로하는 나로서는 대단한 괴로움이다.....유료전엔...
> 의뿌니.전문빨대.또지또.9902.힌암거사.보리달마.털보가족.
> 등등의 초고수들의 대국을 매일볼수 있었는데.......
> 저급자분들은 프로기사님과 직접대국의 기회가 돌아와서
> 좋을지는 모르겠으나 ........요즈음의 오러대기실은
> 정말 너무 썰렁하다....정말 재미없다........
> 돈을 내고 더 재미가 없어진걸 겪어야하다니......크으
> 7단님들의 관리가 고객관리의 최우선과제임을 명심하시길
> 오러 운영자님들에게 충고해주고싶다.......
> 볼거리없는 경기장을 누가 찾고싶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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