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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감사 했읍니다. |
| 글쓴이 jundolpa 조회 2925 |
작성일 2002-08-21 오후 6: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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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잘 놀다 갑니다.
유료와 무료의 사이에서 유료로 결정되어 여러가지로 조치를
취해 무료회원들은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것은 나같은 무료
회원들이 감수 해야 할 일 인것 같다.
나도 이런 사이트가 무료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고 그래서
천리안 유료회원으로 가입했었다.
그러나 지금 유료 무료를 떠나 바둑을 꼭 둬야 하지는 않고
시간나면 고수바둑을 감상하고 또는 대국도 하고 그러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유료는 좀.................
하지만 내가 무료회원 이라도 오로의 결정을 너무 하다고
하지는 않겠다. 또한 모든 바둑 사이트가 유료가 된다면
오로의 유료회원으로 다시온다는 약속을 하고 싶다.
오로에 있으면서 고마운 분들..............
임동균 사범님을 추천하고 싶다.
대국 중에도 누군가 인사 하면 꼭 인사를 받아 주셔서 하수를
따뜻하게 대해 주신데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분으로 지나지은님을 추천 하고싶다.
농담도 잘하시지만 저질스럽지 않으시고 나이 어린 분들의
농담도 잘 받아주신 분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 외에도 여러분들이 다 좋은 추억에 남을 것 같다.
혹시 저와 대국 중에 불쾌하거나 나뿐 기억이 계신분은
너그러이 용서 해주세요.
이제 오로에서 잘 놀다 가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로에 계시는 운영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오로에 계시는 모든 분들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하겠습니다.
가끔 놀러 오더라도 무료회원이라고 구박하지 말아 주세요....
...................꾸 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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