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오로볼 100만원어치 삿는지는 모르지만 좀 역겹다. |
| 글쓴이 위조지폐 조회 309 |
작성일 2004-04-10 오전 3:56:00 |
|
누구말데로 의약분업할때는 당장 굶어죽는것처럼 아우성치더니
사람이 좀 겸손할줄도 알아야죠.
오로볼 100만원어치는사도 없는 사람 무료진료해준적은 있으신지 물어보고 싶네요.
오로포인트 랭킹8인가 무슨 큰벼슬인줄 아시나보네.
> 오늘 아침..
> 참으로 오랜만에 오로에 들어와서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 상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어서인지 너무 너무 피곤한 날이
> 었습니다.
>
> 사과를 받지 않고는 이 여파가 며칠이나 더 갈지도 몰라서
> 망설이다 이 글을 올립니다.
>
> 제가 처음 인터넷 바둑을 접한지 지금 약 10년이 된것같습니다. 초고속인터넷망이 깔리기 전 천리안바둑에서부터
> 지금까지 사용한 아이디는 nongchon,shdchs,농촌,농촌1이
> 다 입니다.
>
> 천리안시절 3급 이었던 기력이 이정도(엄청 심한 물 5당)가
> 된 것도 인터넷바둑의 덕 일 거라 생각 합니다.
>
> 약 7년전 이 김해에서 작은 산부인과 의원을 개원 했던
> 그 어려운 시절에...바둑은 많은 위로가 되엇고(혼자 하는 곳
> 이라 좋아하는 술도 취할 정도로 마셔본 적도 없고.. 신차를 구입하고 3년간 1000Km도 주행못할 정도의 틀에 박힌생활),
> 지금은 병원이 조금 더 커져서.. 저를 도와 주시는 두분
> 선생님들이 계셔 주말에 여행도 다닐수 있고, 여름 휴가까지
> 보낼 수 있는 상황으로 되었습니다.
>
> 우연히도(너무나 고맙게도) 그 두분 선생님들 모두 바둑을
> 좋아 하셔서 공통의 이야기꺼리를 바둑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어떻게 작전 대국에 관여도 안 되고 랭킹 10위 내에 드냐구요??
>
> 오로에 물어 보시면 알 수 있을 텐데...
> 그 머니에 아직 오로볼도 112개 남았는데요~ㅋ
>
> 벳팅에 중독되어 돈을 그렇게 쓰는 미친넘 아니냐구요???
>
> 본인의 잣대를 다른 사람에 무작정 대지는 말아 주시면
> 좋겠는데... 전 오로머니를 관전료라 생각하고(이겨 주셔서
> 불어나면 : 금상첨화^6^) 벳팅을 햇었습니다.
> 제가 100만원을 지불 하면 어떤 초절정고수 두분이 김해까지
> 오셔서 2~3판의 바둑을 보여 주시겠습니까??
> 그럴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취미생활엔 돈이 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저 같은 넘도 있어야 좋은 컨텐츠도 추가 할 수 있을 거구요..
>
> 오로에는 평생회원으로 가입 되어 있는데.. 오로가 가까운
> 시간내에 최고의 싸이트로 되기를 기원합니다.
>
> 오해가 풀리셨으면 사과를 해 주세염~
>
> P.S. 저보다 훨씬 바둑을 사랑하시는 사범님들~
> 작전대국..작전대국..하는 이야기가 나오면 속상하시죠?
> 전.. 사범님들의 바둑사랑을 믿습니다~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