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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신검객님에게... |
| 글쓴이 명성빌라 조회 200 |
작성일 2004-04-10 오전 6: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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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지나가는 행인 이오만..
> 일단 편들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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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하기로는 님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 저도 한때는 6단이었습니다.(지금은 5단)
> 그래서 대국을 할때 누군가가 저를 응원해 주면
> 고맙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부담이 되고
> 상대 대국자도 불쾌한 느낌이 들것입니다.
>
> 박지혜 7단님 관전자가 상대대국자에게 지나치게 응원을 해서
> 아마 화가 날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렇게 예의도 없이 욕을 하고 싸우면 안되지요
> 서로 화해 하셔서 좋은 인연되시기를...
안녕하세요.
부족한 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처럼 제가 화해를 안할려고 했던것은 아닙니다.
박지혜님이 대국중 제가 없는줄알고 저의 험담을 하는것에
제가 좀 따진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기우님들에게 대국관전에 방해가 될까봐 대국을
세판이나 끝나기를 기다렸답니다.
그후 화해를 하기 위해서 대화요청을 해도 거부하고 저랑은
말도 하기싫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없을때 박지혜님이 저의 험담을 한것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그당시의 진실을 말씀드리고자 올렸던 글입니다.
입신검객님께 누가 되었다면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두서없는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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