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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입 있으니 오로측에 한마디!@!@ |
| 글쓴이 산만이네 조회 3799 |
작성일 2004-04-09 오후 12: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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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는 수입원을 바꿔야 합니다.
고스톱이나 포커 사이트는 원래가 노름이나 흥행 위주이기 때문에 포인트가 중요하고 그걸 현찰화 하기 때문에 회원들은 그걸 감수하지만 바둑은 원래 노름이 아닙니다.
간혹 내기 바둑을 두기도 하지만 정상적인 것이 아닌 음지의 일로 좋은 일은 아닙니다.
투기꾼들의 짓이지요. 대다수의 바둑인들은 바둑 그 자체로 재미를 삼습니다.
그런데 오로는 그나마 많지 않은 6.7단들을 싸움 붙여 놓고
거기다가 수많은 기우들이 투전을 하도록 교묘히 운영을 하고 있는 인상입니다.
원래 기대했던 간간히 배팅하고 가외의 즐거움을 누리는 차원을 넘어 섰다는 말입니다.
그걸 부추키고 그걸 수입원으로 삼는다면 오로는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욕심에 눈이 멀어서 정상적인 운영을 못하게 된다면 오로의 장래는 뻔한 것입니다.
오로의 수입원은 그야말로 깊은 수읽기에서 나오는 경영으로 충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기업경영이 될것입니다.
오로를 투전판으로 몰고 가서 뽀찌 뜯듣이 배팅한 기우님들의 포인트 수수료 고리로 떼먹고, 심지어 기우님들이 없어서 서로 나누어 쓰는데도 뽀찌 뜯어가고,>>> 이건 차라리 코미디입니다....
그리고 바둑 사이트에 바둑 한시간 열씨미 두면 천 포인트를 줍니다 !@!@ 푸헤헤.....요즘 천 포인트는 앵벌이도 안 받아요.........
바짝 바짝 포인트를 말려서 오로볼 사게 하고....
그러니 작전이 나오는거죠....
몇몇 바둑 잘두는 7단이나 천재적인 배팅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몇푼 모일까...결과적으로는 포인트를 모을수 없다는 얘기지요...
그걸 더 바짝 조여서 오로볼 사도록 몰아간다면 누가 데모를 안 하겠습니까?
우리가 바봅니까?
그나마 회사서 다 뜯어 가는것도 부족해서...몇몇사람들이 작전한답시고 또 뜯어가니 우린 뭐가 남겠습니까>?
만일 우리를 바짝 더 쪼여서 오로볼 사는 횟수를 더 늘일려고 그런 작전을 방조 내지 사주를 했다면 오로는 잘 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악덕기업주나 멍청한 사업가의 머리입니다.
오로를 유지케 하는것은 사람입니다. 보통의 사람 기우들입니다.
유료회비가 성에 안 차더라도 할수 없습니다.
유료회원이든 무료회원이든 사람이 있어야 오로볼도 팔고, 이런 저런 사업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 사람들의 아우성에 귀를 막고 운영을 계속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계속 하십시요..
기우님들은 최대의 고객이고, 섬겨야 할 대상이지 이용하고 버려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작전 대국의 원인은 회사측에 있다고 저는 봅니다. 몇몇 사람 자른다고 없어 지겠습니까?
전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회사가 투기판이 되지 않도록 방침을 굳히면 건강해 지리라 봅니다..
항상 지켜 보겠습니다..
깊은 수읽기에서 오로 기우님들이 감탄하고 사랑할수 있는
오로측의 행마가 있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이것만은 해 주세요
1. 상식선을 넘어 기우님들의 항의나 문의가 있는 대국이나
대국자는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이전 대화명이나 동일인이 다른 아디를 쓰는것은 회사에
서 알 수 있는거로 아는데 심하게, 습관적으로 장난을
치는 분은 확실히 조치해 주세요. (실은 작정하고 작전
하는 사람이나 그룹은 몇사람이라 생각됩니다.)
일벅백계로 다스리고 공개해 주셔서 다른 사람이
엄두를 못 내도록 해 주세요
근절이 될수는 없겠지만 애라도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3. 수수료 좀 쬐꿈씩만 떼 가시고 포인트 인풀레를 감안해서
대국당 지급 포인트 좀 늘려 주세요 앵벌이 안하고 바둑
둘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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