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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한표..콕~~ |
| 글쓴이 혜정 조회 240 |
작성일 2004-04-08 오후 12: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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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연이 베팅이라는건 적든많든 돈이오간다는사실은 명약관화한데 그럼 베팅하는사람들은 머보구 베팅하나 그사람 평소 바둑실력이나 잘하는점 못하는점 ..쌓아온 전적.. 나아가 포석 전투 끝내기 실력 그리구 상대방이 누구 인가도 살펴보구 글구 그날의 컨디션 등등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판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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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 천언만언 푼돈 투자하는사람이야 별거아니지만 백만 천만 베팅하는 사람들은 신경이 날카로울건데
> 아띠그럴 칠당실력두 안되는넘이 칠당바둑둔다면 멀갓구 승패를 판가름해서 베팅하나
> 베팅당사자 판단을 흐리게하는거 그거자체가 사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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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작전을 해야만 조작승단을해야만 문제여 고수랑두고싶다면 구냥고수와두지 왜 베팅대국을둬 ...포인트에 관심업다면 그럼 비공개방으루 둘이서 속닥하게두지 왜 대명천지 베팅대국한다고 선전 해가면서둬...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하랫다고 하는 꼬락서니하고는 말하는것하고는 ㅉㅉㅉ 왜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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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베팅 관심없는넘 단지 육칠당 되지 못하는 걸잖은 이무기들이 설치는 바둑판 눈꼴 싸나워서 못봐주는 넘임
> 그리구 한마디 더하자면 친선으루 베팅대국하는 오로 육칠당 저주하는넘임...전에는 심심 찮게 오륙당으루 강등 당하는거 보이더만 요즘 오로 육칠당들은 소심줄보다 더질기세 당최 강등당하는거 함못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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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바둑판을 휘젖던 오로 검객들은 다 어디가고 어디서 굴러 먹던 족보도없는 까마귀들만 끼욱거리나 ..아~엣날이 구립네 ..모엣날해봣자 불과 일년전만박에 안되는데 누가 그러던데 사이버 일년은 오푸라인 십년이나 같다더만 맞는말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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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 여보쇼 누가 텅빈 내가슴 좀 채워줄사람 없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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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집승부 한집 승부에 긴장해서 밥도안묵고 지켜보게맹그는 그런 영웅은 없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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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굴까 ? 별이 총총님일까? 한솔님일까 김찬승 ? 산골아이 ?...ㅎㅎㅎ .아님 절대순수 남양주 .아오테아.. 육당들일까...
> 아니구만 기상천외한 묘수가 난무하는 십칠굽 십팔굽이 더젬잇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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