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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지간해야........... |
| 글쓴이 대구스키 조회 245 |
작성일 2004-04-08 오전 1: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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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올말들이 나오는군요.
배팅제도가 도입이 되고 오로볼을 긁는 기우들이 늘어나면서
예견된 문제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는 것 같다.
요즈음들어 작전세력이니 어쩌니 하는 말들이 공공연히 대기실과 대화창을 떠돌다가 급기야 게시판에 오르내림은 이또한
오로경영진은 모른다 하여서는 아니 되리라 사료된다.
무언지 모르지만 기우들간에 인정은 사라지고 살림이 어려우니 앵벌이(물론 재미삼아 하는 분들도 있지만)로 나서는 숫자는 기하급수적인것 같다.
오로경영진에서 경영의 다각화를 위해 배팅제도를 도입한 것에 대하여는 자본주의하에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수정자본주의를 낳은 것은 소수의 재벌 기업가의 독점적 우위를 견제하고 취득한 이익의 일부분을 사회로 환원시키고 있다.
그러한 부분을 오로경영진이 간과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제기된, 또한 확인된 문제점을 보완할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도로님이 말씀하신 문제점은 너나할 것없이 기우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니 이참에 이 문제를 매듭짓는 대책이 나와야 할 것이다.
쾌도난마(快刀亂麻)의 비책은 아니더라도 말이다.
빠른 시일내에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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