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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는 이리많은 글이 올라와도 방과나는 이유는 ????????? |
| 글쓴이 이래도..? 조회 263 |
작성일 2004-04-07 오후 10: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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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오로 기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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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부터 저 개인의 권리를 상실당한 억울함과 더불어 여러 기우님들과 함께 일부 작전세력과 그에 묵시적으로 동행하는 오로에 대하여 강하게 항의하고자 이 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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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전에 오로지킴이라는 대화명으로 저는 일부 작전세력과 오로에 항의를 두 번 하였고, 그리고 엄중한 경고를 하였는 바, 도무지 시정되지 아니하고 오히려 보란듯이 4월6일자 배당금 순위에 1위에서 5위까지 작전대국에 배팅한 작전세력들이 독차지 하는 천인공노할 사건을 목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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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국에 직접 참여한 대화명은 酒+유림 7단과 조자룡a 7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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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두 대화명은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만큼 작전을 많이 하는 대화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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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찌기 제가 오로지킴이라는 대화명으로 밝힌 바 있는, 작전바둑을 두고 그리고 번갈아서 작전배팅을 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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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酒+유림, 조자룡a, 靑~정수,semi~pro,꼬노리패(최근에는 빌라폰테로 두는 듯합니다), 천궁기객과 루피짱 기타 배팅아뒤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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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 왜 작전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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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는 간단합니다. 포인트를 벌기 위해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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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포인트를 왜 벌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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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기우님들처럼 이들은 즐기기위한 차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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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포인트가 오로에서 현금으로 구입이된다는 사실을 익히 잘 알고 있으며, 사설로도 매매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잇으며...그렇게 작전으로 벌어들인 포인트를 매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작전바둑을 두게하고 그렇게 작전배팅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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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판의 대국으로 일억포인트 이상을 거머쥘 수 있는 까닭에 작전대국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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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억포인트라면 현금으로 오로에서 판매하는 오로볼로 환산하면 무려 40만원 상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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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더 많은 포인트를 거두어 들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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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그럼 그 포인트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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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삼아...그리고 포인트를 벌어서 자기만족을 위해 적게는 천점부터 만점 그렇게 백만 이백만점씩 배팅한 우리 개미-표현이 악의적으로 사용된 것은 아닙니다. 죄송합니다.-기우님들의 고혈에서 나온 포인트죠. 그 수많은 분들의 고혈을 단 한판에 휩쓸어 갑니다.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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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보감상실에서 35101039번 대국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형세는 초반에 한쪽이 좀 유리해보이고, 평소기력도 한쪽이 훨씬 강해보이는 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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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구나 약하게 평가되는 대국자가 시간을 물쓰듯이 써서 초반에 초읽기가 몰릴만큼 배당을 올렸고, 그러니 작전세력이 수천만점을 걸고도 배당이 3.5배를 넘어서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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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말도 안되는 수가 나오고 그리고는 67수에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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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바둑이라는 것이 딱 한수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이 두 대화명이 평소에도 작전을 한다는 의심을 받아왔고, 그리고 그런 사실들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왔던 사람들이 둔 대국이기에 이 대국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전형적인 작전대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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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문제가 있구나'라고 혼자 생각을 하였는데, 다음날 배당금 순위를 보면서 역시나 싶었고, 한개도 아니고 다섯개나 그렇게 싹쓸이 한것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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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아뒤로 의심받던 대화명들은 모두 조자룡a에게 수천만점을 걸었고, 기력이 더 강한 주유림은 자기배팅도 평소 잘 하다가 안했고, 그리고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수를 두면서 불계로 던져버렸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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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판의 대국이 그렇게 어이없는 착각으로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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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평소 주유림 대국에서 느낀 여러 기우분들이시라면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아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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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두번의 글을 적고(오로지킴이로 올린 글), 그리고 나서 주유림이 대국하는 대국방에서 주유림, 당신에게 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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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에게 억울하다고 항변하는 당신 주유림에게...과연 당신이 의심을 받는 것이 억울하다고 지금 내 앞에서 이야기를 한다면...정말 그러하다면 여러 사람이 보는 지금 이 자리에서 천궁기객과 루피짱을 모른다고 대답할 수 있겠느냐고? 대답을 해 보라고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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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30초 정도?를 머뭇거리더니 당신이 이야기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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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억울하고 그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안다 모른다를 교묘하게 회피하는 대답으로) 메모창을 통해서 자기가 의심을 받으니 더 이상 자기에게 배팅자체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고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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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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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됐으니...앞으로 즐거운 대국 하시라고...일단 믿어주기로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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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혹은 의혹이고 본인이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앞으로는 안 하겠지..싶었고 양심을 믿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미안해 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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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와중에 이런 일이 다시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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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유림 그대는 내게 존대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이상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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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프로기력으로 그렇게 양아치짓을 하고 산다면 더이상 당신은 그 손에는 돌을 쥐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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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내가 물었을 때, 차라리 당신은 미안하다고... 앞으로는 그런 일 없겠노라고...사내답게 애기를 했어야 옳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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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당신은 하늘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당신이 느끼든 못 느끼든 자괴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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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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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작전대국이 벌어지고 있고, 이를 수수방관하는 오로측에서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즉, 오로에서도 묵인을 한다는 애기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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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로에 일정한 금액을 주고 정회원으로 가입해서 오로에서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자 접속을 하는 사람이고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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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오로는 당연히 정관에서 밝힌대로 오로에서 건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을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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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오로는 그 의무를 저벼렀고, 심지어 이렇게 방관을 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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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차례 경고가 있었음에도 오로는 묵묵부답으로 알 바가 아니라는 대답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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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다음과 같이 행동으로 보여드릴것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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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오로에서 저와 생각이 같은 분들의 결집을 호소하고, 그 분들에게 이런 생각을 더 많은 정회원님들에게 알리고자 할 것입니다. 서명이라도 받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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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그렇게 알려진 회원님들에게 더 이상 오로가 스스로 자체정화를 하지 아니하고, 부도덕하고 정직하지 못한 일부 작전세력에게 묵시적으로 동조를 한다면 오로회원 탈퇴와 더불어 환불요청을 집단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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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일부 저와 의견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있으신데, 그분들과 함께 오로를 항의방문하겠습니다. 담당자와 이 문제를 논의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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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항의방문해서 다룬 문제를 기록하여 다시 게시판에 올리고, 그리고 여러 회원님들에게 사실을 주지시키고, 더 나아가 오로가 얼마나 더 자체노력을 하는 지 여하를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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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째,그래서도 이런 작전세력에 대해서 발본색원하지 않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발뺌을 한다면 오로를 상대로 고발을 할 수도 있고, 오로의 회원수칙과 정관이 과연 정당한지에 대하여 소비자 보호원에 문의를 하고, 필요하다면 유권해석도 의뢰하여 권리를 찾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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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째,최종적으로 더 이상 오로에서 이런 작전세력의 뿌리를 거두지 아니한다면 바둑을 현금성있게 만들고, 배팅이라는 것을 도입하여 도박성을 띠고 있는 이 사태에 대해서 신문지상이나 인터넷에 기사화하고, 그리고 근거자료들을 함께 제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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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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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이런 것들이 쉽게 물리쳐질 의견들로 여겨지신다면 이쯤에서 확실하게 생각을 바꾸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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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야 오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아오고, 그리고 나서야 오로의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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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오로를 떠나지 못하고 잇는 이사람도 그만큼 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저 스스로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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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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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볼을 현금으로 구매하여 한 입에 그렇게 일부 작전세력에게 털어넣어주고 자기를 자책하고, 그리고 불행해하는 사람들...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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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는 자기 잘못이 더 클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작전세력의 희생양이 되어야 할 이유는 명백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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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바둑은 이미 누가 이기는 지가 결정이 된 상태라서 기력의 여하를 떠나서 어느 한쪽이 거의 이기게씀 되어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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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이 내가 건쪽이 이겼다고 해도 작전세력이 이미 많은 배팅액을 해놨기 때문에 공정한 배당금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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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반대로 걸었다면 결국 그 판은 결과가 궁금하지 않을만큼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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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을 발표하는 51수부터 그 바둑의 승패를 거의 정확하게 마출 수 있는 판들을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그게 작전바둑의 대표적인 경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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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판들이 계속해서 벌어진다면 결국 오로에서는 작전만이 살아남을 길이고, 이런 마음들이 불 번지듯이 번져나서 결국에는 오히려 작전을 안하는 판이 더 적어지지 않을까 우려까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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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상황을 오로에서 시정하지 아니한다면, 지금 당장은 오로볼 수입이 달콤할지는 몰라도 결국 오로의 미래는 사상누각처럼 허물어 지고야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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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말로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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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동으로 보여 줄 것이고, 그리고 차례차례 단계적으로 밟아나가서 급기야는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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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기우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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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근본적으로 오로를 사랑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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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믿음은 아직 버리지 마시고, 이번에 마지막으로 오로에게 기회를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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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도 오로가 이 사태에 대해서 아무런 대책이 없다면 저는 홀홀단신이라도 오로를 공식항의하기 하기위해 방문할 것이며, 그 이후의 진행도 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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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서 이러니 저러니 말씀을 하시기 보다는 차리리 동참을 해서 예전의 정이 많던 오로로 환원시키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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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는 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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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오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기우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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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힘을 보여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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