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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표>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 |
| 글쓴이 화점최고 조회 184 |
작성일 2004-04-07 오후 10: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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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별이총총사범님의 글에도 댓글을 달았거니와,
오로에 와서 기우님들과 수담을 나누고 고수님들의 바둑을
관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저 역시 포인트의 노예가 된듯, 수담이나 관전보다는
잃었던 포인트의 만회를 위해 하이에나마냥 기웃거리곤 했습니다...
그 와중에 진정한 고수님들은 오로를 다 떠나고 진흙탕같은
배팅판만 남아있다고 느끼면서도 발이 쉽사리 빠지진 않았습니다,,
차라리 배팅이 없었을때의 오로가 더 좋았다는 생각도 가끔씩
하곤 합니다,,그땐 서로들 욕은하지않았으니까요,,
그래도 고약한 냄새가 나는 오로라도 담징님과 같은 분이
계시기에 아직까진 완전히 썩지는 않았군요,,
스스로의 정화를 한번 해봅시다,,
님의 수고에 열렬한 성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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