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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말할때 입니다.(오로와 오로볼에 대한 의견) |
| 글쓴이 강쥐아범 조회 362 |
작성일 2004-04-07 오전 3: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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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로에서 오로볼을 현찰로 소비자에게 판매한지가
꽤 상당한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수많은 피해자들이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아야 할때라고 생각해서 짧은 글재주로 올려봅니다.
많은 분들이 현찰이 아닌 포인트 점수를 이제는 현찰로 인식하고 있는 때 입니다.
왜 이렇게 돼었는지는 많은 분들이 아실듯 합니다.
가장 큰이유는 현찰로 살수있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 때문이라로 보는데요.
그 작은 몇백원이 이제는 몇천원이 돼고 몇만이 되는 흐름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로볼에 대한 아주 안좋은 부정적인 이미지는 아닙니다.
허나 많은 분들이 1급만 되어도 뻔히 보이는 수를 두어가며
오로애기가 분들의 분통을 터느리는 것이 쌓이고 쌓인실정입니다.
오로에서는 이점에 대해서 근거없는 말이라던가
개인의 명예훼손까지 들먹이신다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만
저 개인은 똑똑히 목격해왔고 여태까지 묵과한점은 분명한
사실이라는 점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로에서는 아시리라 봅니다.
경영에 있어서 어찌할수 없다는것도 저 개인도 잘압니다.
바둑이라는 컨텐츠로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고 계시는지는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은 압니다.
그리고 오로에서 욕심만 채운다는 그런 소리는 하고싶지도 않고 해서도 안된다는것도 압니다.
허나 어차피 어깨에 짊어맨 총대 한발 한발 신중이
쏴야되지 않겠습니까?
위에서도 제가 말했듯이 오로볼에 대한 전면적 부정은
사실 회사의 경영에 반하는 점이라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어도
적어도!!! 소비자에 대한 어느정도의 권리는 이제 세워주실때가 되었습니다.
확실하게 판세가 보이는 작전판의 항의중
10판의 작전판이 항의에 올라오면 적어도 2~3판은 바로 잡아주셔야 할때라는 겁니다.
누군가가 기보검색에 의한 작전판에 대한 글을 올리게 되면
그분이 지적한
몇번의 연속된 기보로 확인도 좀 해보셔야 할때이고
이익을 위한 운영방침도 계속 생각해 보셔야 할때입니다.
물론 다 하고계시고 알고계시지만 어쩔수가 없는 실정이다라고
치부하신다면 시간에 흐름에 따라 많은 분들이 하나둘씩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흐름에 따라서...
오로는 아십니까?
베팅제도 이전에는 그래도 몇분의 사범님은 하급자 분들을
위해서 강의도 해주시고 대국실 분위기가 그래도 보기가 좋았던 점을...
지금은 서버 강의를 하시는 사범님들을 뵐수가 없고
배팅대국실에서의 수담을 나누시는 사범님들은 무수한 언어폭력과 한수한수가 부담스러운 바둑을 두고 계신다는 것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이미 옛말이 되었습니다.
어느 사이트나 지금은 경영에 맞춘 관리로 인해서
다들 편하게 바둑둘수 없는 그런 곳으로 다 변질돼 있습니다.
한마디로 딱히 갈때가 없다는 소리이지요..
만일 새로운 흐름의 바둑사이트가 생긴다면 그리로 떠나야 겟지요..
저는 오로볼을 단 1차례도 사지 않은 사람이지만
예와 미덕이 겸비해야 된다는 오로측의 수시로 뜨는 대화창의 문구를 읽고 난뒤
이 말과는 기리가 어긋나도 한참 어긋난다는 생각에 한글자
남기게 돼었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제 1의 바둑사이트로써 생각을 조금더
깊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이글을 보시리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기우분들의 책임이 더 큰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를 포함해서 배팅에 관해서 분개와 허무감이 교차하는
이 오로에서 잠시 즐길려고 들어왔다가 화병얻는분들이
계시리라 봅니다.
조금은 느긋하게 그리고 조금은 더 생각해 보아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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