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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쿠!! 놀래라~~그리고,문성공주님 인터뷰 잘하세여^*~ |
| 글쓴이 박사르2 조회 222 |
작성일 2004-04-04 오후 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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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로기우 여러분!
> > > 저는 갑니다..
> > >
> > > 그동안 저와절친했던 기우님들...
> > > 고마웠고 그래서 더욱죄송합니다...
> > >
> > > 이제 배팅하기도 싫증나고, 포인랭킹 1위도 해보았고...
> > > 이젠 여한이 없습니다...
> > >
> > >
> > > 제가갈때 너무슬픈음악은 사절합니다...
> > > 기우님들 즐거웠습니다..
> > >
> > > 사실은 시간이너무 늦어서 꿈나라로 가려는겁니다...
> > > 더, 시간을 같이하지못해서 죄송해요...
> > >
> > > 한숨자고 또, 만나요...기우님들
> > > 내일도 포인좀 풀까요? 이틀에 8천풀어서,데미지가 커요...
> > >
> > > 20억이 목푠데 좀도와주세요...
> > > 나두조욤, 나두욤...
> > >
> > > 여러분 사랑해요...
> > > 먼저자게되서 미안미안해~~~~용....zzz
> > >
> > > >>>>>>>>>>>>>>>>>>>>>>>>>>>>>>>>>>>>>>>>>
> >
> > 오잉? 오로를 떠난다는 말인줄 알궁 떠나기전에 부지런히 입좀 놀려야겠구낭 했눈뎅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오로를 떠나는게 아니라 꿈속으로 떠난다는 말이군영.
> >
> > 그럼 그렇지, 그 많은 재산을 갖구선 모 이민 가는 것도 아닌데 미련없이 오로를 떠난다는 것은 인간의 욕심상 있을수없는 일이졍.
> >
> > 오로를 완전히 떠나던 꿈나라로 떠나던 떠나는 것은 떠나는 거니깐 모 한 두어가지 궁금한것 좀 여쭈어 봅시당.저는영 궁금한건 풀지않구선 못참는 성격이거든영.
> >
> > 1)던이 18억 몇천만원이나 되던뎅 그 던을 다 어케 벌은거졍?
> >
> > ㄱ. 매일 몇 만원씩 오로볼 사서 긁었다.
> > ㄴ. 아니다. 매일 앵버리를 해서 이렇게 거부가 되었다.
> > ㄷ.앵두 하궁 소위 "작전"도 해서 던 벌었다.
> > ㄹ. 아니당, 날마다 밤새워서 바둑두어서 번 정말루 진짜 진짜 깨끗하구 값어치 있는 피와 땀과 눈물이 범벅이 된 던이당.
> >
> 우선 매서운질문을주신 문성공주님! 사랑합니다...
> 우선 제소개부터하죠..
> 저는 인천서태어나, 아직도 고향을 지키고있는 고향지킴이로서, 어디서나 흔히볼수있는 평범한 아저씨구요...
> 50평생 기원한번못간 막바둑꾼입니다...
>
> 질문하신, ㄱ.ㄴ.ㄷ.ㄹ은 저와는 거리가 멀군요..
> 처음, 오로에접했을때는 배팅할줄도 몰랐지요.
> 1년치 가입하니 2백만인가? 포인을 주더군요...
> 그시절에두 포인을 달라는분들이 있어서 물어물어 아뒤찍고 포인주기 눌러서 2분에게 백만씩을 드렸지요..
> 저는 사용처를 몰랐으니까요...
>
> 이후, 배팅을 알고부터는,저도 중독초기증세로 들어서면서,
> 질문(ㄱ)약간해당... 오로볼을 남들이 상상도 못할정도로
> 긁어대어 집에계신 어르신(마눌님)께 야단도 많이 맞았어요.
>
> 그러다보니 랭커74윈가되고 40대로진입하고, 그때는 절정고수님들이 많아 잘만하면 따기가 쉬었지요...
> 지금은 모두 떠나셨지만...
>
> 그러다보니 어느덧 10위권 상위권에 들더군요
> 그때부터 1위가 목표가되더군요.(욕심)
> 그러나 아직도 수억대차이가 나구요
>
> 시행착오끝에 따는횟수도 늘고, 오로볼도 사면서 수천만대로 , 배팅해대가며, 결국 1위를 쟁취했습니다..
> > 2)행복하신가영?
> >
> > ㄱ. 암 행복하구 말구영. 내가 오로바둑의 포인트 지존이잔아영. 7당두 나한테는 고개를 숙이고 오늘도 오로에 가면은 내 어깨, 내 발가락을 주물러 주면서 왼갖 아양과 아첨을 떨어주니 나는 황제나 다름없졍. 푸하하하하 나는 황제다.
> >
> > ㄴ. 행복한건 아니당. 첨에는 행복했지만 지금은 아니당. 오로에 가기가 사실은 겁이 난당. 유명 인사가 되다보니 표정 관리 하기도 그렇고 처신하기도 어렵다.
> >
> > 또 던달라는 거지들이 왜 그리 많아? 몇만원 줘도 고맙다궁 절을 땅바닥에 엎드려 하는 얼간이들도 있었눈뎅 지금은 어찌된 셈인지 몇만원씩 던저주면은 방가워 하지않는다.
> >
> > 황제 대접받는건 정말루 가슴 뿌듯하니 기분 째지게 존뎅 폰트가 야금야금 나가니 고게 속상하당. 나는 더 부자가 되어야 하눈뎅 말이당.20억 아니 100억 아니 1조원을 만들꼬당.
> >
> > 내 바로밑에 있는 포인트 랭킹 2위인 비저너리가 나를 따라오니 불안하기만 하당. 못 따라오도록 격차를 더 벌려야 해. 이 참에 아뒤도 산업 도로에서 고속철로 확 바꾸어 버렷????
>
> 행,불행은 없구요..
> 배팅에서 많이 땄을때, 포인없는분들 조금씩 지원도해 드리지요..
> 나눔은 좋은것이잖아요?
> > 3) 현재의 운용상황에 관하여
> >
> > ㄱ. 던 대출도 하나영? 한다면은 이자는 몇 프론가영?
> > ㄴ. 산업도로님의 지원을 받는 고수님들( 6. 7 단)은 몇분이나 되는가영? 월 몇 원씩 지원받나영?
>
>
> 저는 대출이나 팔지는 않습니다...
> 그리고 배팅대국하시는 고수분들을 단, 한분도 알지못합니다
> 그랬다면 벌써 50억은 되겠지요...
> 고수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그이하분들에게만 드립니다...
> > 4) 장래의 계획에 관하여.
> >
> > ㄱ. 오로볼 사장이 될 계획이다.
> >
> > ㄴ. 포인트 판매회사를 차릴 생각이다.
> >
> > ㄷ. 한 1조원 모은후에 모든 회원들에게 나눠주어서 가난에서 해방시킬 위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당.
> >
> > ㄹ. 포인트를 엄청 모아서 이창호나 최처란 이쎄도리 가튼 천재 기사들을 양성하려는 야심찬 구상을 어젯밤 꿈속에서도 했당.
> >
> > 답변해 주세영. 산업 도로 황제님.이상은 저나 기우님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일 겁니당.저는 오로 카더라 방송국 기자에영.
> >
> > 아 글구영 제 인터뷰 료는 좀 비싸영. 억억억이에영. 황제 체면을 살려야졍. 있을때 잘해 라는 노래두 있잔아영? 있을때 잘하장~~~~~ ^^*
> >
> 저는 조금만 더하구 빈손으로 나갈겁니다...
> 다, 나누어 드리구요...
> 문성공주님도 그때는 억단위로 인터뷰값으로 드릴게요.
>
> 참고로,제옛칭구들을 소개하지요...
> 님자생략
> 천운풍.만채.워러콕.미내르바.벽지날개귀.잎사귀.유로파.
> 완화삼.영혼의창.십원백원.예운.아이스짱.7텍스등등..
>
> 꼼슈형님.꼼수무정.꼼수당번.배암형님
> 꼼슈형님은 나하고 갑장(동갑의 갱상도사투리라함)
> 이자리를 빌어 꼼수파한테 용서를구합니다
>
> 꼼수들아 미안타, 내 누군줄알겄제?
> 문성공주님! 감사하고요, 사랑합니다...꾸~벅 ^*^ 문성공주님 인터뷰 내용에 내가 궁금한게 다들어 잇네,,문성공주님 인터뷰 잘하시고요,,결과도 알으켜 주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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