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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글쓰냐..대화 한마디 안하고 얼굴보고 성인군자라고 |
| 글쓴이 소설가 조회 204 |
작성일 2004-04-03 오후 3: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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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네요...
>
> 영고수님과 점심을 같이 했읍니다.
>
> 그 눈빛
> 그 표정
> 그 어감
> 그 느낌
> 그 는..
>
> 진정 바둑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
> 그 분이 작전 대국을 햇다면,전 사십년을 헛 살은 겁니다.
> 사람보는 눈이 없는 거니까요.
>
> 그는.. 진실한 분입니다!
>
> p/s:좀더 알지만 님께서 침묵 하시기에 여기 까지만 올립니다.
>
> 샤끼..너..영고수 아님 솜방맹이아님 꼬노리패 아님
미빠진독 아님 요즘 대화명바꾼 꽃길 아님 Bakara 아님
소서노 아님 .............
아..쏘리 아니지 전부다 한넘의 아이디니까 ..
더둑넘 그걸 자기변명이라고 글을 올리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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