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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시원하군요(ㄳ^^*) |
| 글쓴이 산만이네 조회 381 |
작성일 2004-04-02 오전 2: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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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거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니 이해가 되네요..
포인트 착실히 모아서 4-5천 만들면 홀딱 잃어 버리는 이유가 그거 였군요..
그럴때마다,,기분도 나쁘고,,속도 상해서,.,,,오로를 떠나고 싶다가 이번만.......다시 해 보기를 3-4번은 된거 같아요
어제가 그런 날이었습니다
발단은 영고수 대 미빠진 돌(밑빠진 돌은 다른 방에서 두고 있더군요)...밑빠진 돌이 그 전에 둘때 별로여서 전 미빠진돌인줄도 모르고 영고수에게 같습니다. 초반 형세도 좋고..
그런데 지더군요.....다음 판엔 조금 더 갔습니다,,,,또 지더군요...
그러기를 4-5판을 연달아 깨지니 5천만 포인트가 2천만이 되더군요,,,,그때부터 다른 방에서도 연달아 패전보가 들려 오더군요...이미 마음이 조급해지고,.,,,속이 상해서 제 배팅을 못하는거죠....
결국 5천만이 2백만이 남더군요,,
이런 기우님들이 많을 겁니다...
소위 작전하는 분들.....
정말,,,,장난이 아닌걸 아세요...
잠못자고,,또 실제 현찰로 오로볼 긁어서 배팅하는 분들,,,,,
그 속을 상하게 하고,,,복 받을것 같아요?
몇푼 포인트 장난에 더 귀한 인격,기도를 저 버리지 마세요..
충고 합니다..
정말,,, 화 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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