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 혜정~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니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케하는 오늘...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수 있으니...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몸 쉴수있는 나만의 공간이 여기에 있고 

               날 반겨주는 소중한 님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매일매일 기쁜 맘으로 항상 생각하고 있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이유없는 비방도 이제 사라지고

               한결 조용해진 분위기속에

               심판관님을 비롯하여 

               사랑으로 감싸주신 기우님들에게 

               감사하는 맘 보냅니다^^



               항상 여유있는 생활속에

               오늘도 내일도 즐컴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언제나 행복 하소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