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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 |
| 글쓴이 인천오빠 조회 159 |
작성일 2004-04-01 오전 3: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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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준타래...
글로는 차마 다할수없는 고마움
우연한 인연
참으로 뜻밖이구나
전생에 어떤사이였을까
서로가 많이도 닮았네
타래...
내 좋아하는 난...
내일도 오겠지... 먼곳에서
한데 멀다고 느껴지지않는 것은 왜일까
아! 외로움을 그리움으로 타래가 만들어줬지
무엇을 해줘야할까... 타래에게도 뭔가를 보답을해얄텐데
세상싫고 외로움에떨어 등지고 싶었던날 여러날
우연인고, 필연인고...
삶에 희망을불어준 타래...나이제 일어설거야
타래...
내일도 오려니 ..
기다림이야..
저 언덕위에서 야생화나 감상하며
이젠 꿈속으로 들어가야지...
희망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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