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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 |
| 글쓴이 인천오빠 조회 214 |
작성일 2004-03-31 오전 5: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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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님! 그리움이 무엇인지아시죠
멀리 떨어져있으니, 당연히 아시겠지요...
이제는 은근히기다리게 되었어요...
시간이같이 흘렀으면 좋으련만, 에휴~
모처럼 살맛나던생활이, 예전으로 돌아갈까 두려워요...
당신이 선사한활력소가 오래는 가겠지만요...
요즘은 말몇마디하기가 힘드니...
암튼, 멀리서나마 행복을 빌어드릴게요...
너무, 내말만하고 내욕심만 챙기려하니 미안해요...
저는 비를 좋아한답니다...
비가많이 내리면, 지나간일들이(추억) 생생하게 떠오르거든요
힘든 하루일과를 마치고나면, 고단하지요?
그럴때 인천오빠를 생각해줘요 ^ㄴ^
걍, 두서없이 몇자적어봤어요...연습도할겸...
이젠또 잠을자야지...꿈꾸기위해서...
안~녕! ㅃㅃ2 ... 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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