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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하수가 시건방을 떨었습니다. |
| 글쓴이 반상여정 조회 342 |
작성일 2004-03-18 오전 1: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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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첫번째 의문수는 206수 입니다
> 두점을 잇는게 선수인데.. 먼저 한점을 단수한거죠
> 두점잇고나서 한점 단수하는게 확실한 수순으로 보입니다.
> 2. 222수가 두번째 의문수 입니다.
> 그냥 밀고 들어갈 자리죠.. 수가 안나는건.. 척봐도
> 아시겠죠? 화장실이 급해서 바로 끝내고 싶어서 였을까요?
> 이판 두자마자 화장실갈 시간도 없이 다른분과 또다른
> 판을 시작한걸로 봐서..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3. 231수를 흑이 뒀을때 235수를 두겠다는 수죠. 그리고
> 233수는 222수를 두기전에 무조건 흑의 권리였습니다.
> 무조건 선수인거죠. 그런데 흑에게 뺏기더니.. 바로
> 234로 이었습니다. 235를 당하도록 기다린거죠. 235를
> 맞자 다 놓고 따야했구요.. 234가 그렇게 큰자리 인가요?
> 4. 이바둑의 결정적인.. 한수는요... 바로..274수 입니다.
> 보태준수 이죠.. 절대로 이번 바둑은 이겨선 안된다는
> 마지막수.. 두집 공짜로 보태줬습니다. 결과는 1.5집 흑
> 승이였죠. 물론 항상 선수인 251자리를 백이 미루고
> 미뤄서 안둔건 애교로 봐줍니다.
> 5. 300수까지 한수만 더 보십시다. 300을 둬야 하나요? 아니면 반패를 해야하나요? 301수.. 백이 팻감이 훨씬 많죠.
> 미세한바둑인데.. 패를 안하고..그냥 잇네요.. 행여 계가를 잘못해서.. 승부가 다시 바뀔까봐 조심스럽게 한집반으로 아주 확실하게 져주는 수..죠... 어차피 한집반 진거 쉽게 끝내려구 그냥 이엇다구요? 흐미이!!!!!!!! 그렇게 계가가 정확한분이... ???????????????????????? 그전에 그렇게 두시나요?
>
> 전 2단인데... 아무리봐도.. 좀 너무한듯 하네요..
[1급이 너무 성급한 판단을 내렷습니다]
다른 수는 선수잡기라 그만한 가치가 잇어 보입니다, 그러나
222수의 수는 제가 보아도 패착수 같네요.
선수 팻감이라고 주장을 할 수 도 있겟으나,
거기서 1.5패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봅니다.
선수를 뺏긴다고 봐도 5집 이상의 효력이 잇었는데요.
시건방 떤 글은 지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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