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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
| 글쓴이 나 밥탱 조회 194 |
작성일 2004-03-17 오후 3: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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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50 년 가까운 세월을 살아오면서
요즘처럼 국가적 위기감을 느껴본적은 없었소..
탄핵.!
그것은 나에겐 커다란 충격이었소...
비단 나만의 느낌이 아닐것이오..
이곳은 바둑사이트..
따라서 정치적인 발언은 듣기 싫어하는분도 있을수 있소.
수많은 바둑 팬들의 만남의 장소인 이곳에서
정치 시사적인 대화를 나누는것이 잘못된일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소..
다만 , 내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인신공격성 비방은 자제를 한다면
훌륭한 만남의 장소가 될것이오~~
별루 똑똑하지도 못하면서도 잘난체 하면서 되지도 않는 논리 아닌 논리를 늘어 놓는 바부텡이 님들 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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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왜 정치적인 담론을 여기서 하는건 부적절하다고 한지 아시나영? 정치적인 애기는 서로 입장이 다른 거에요. 그런일로 갑론 을박해 보았자 기우들간에 좋은 의만 상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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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해서 상대방을 설득한다구요? 에고, 기대 마세요. 바보 멍충이가 아니라면은 이미 다 자기 주관이 있는거에요. 다만 말을 안하고 침묵하고 있을 뿐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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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말하구 싶으면은 남에게 피해가 안되게 자기 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고래고래 악을 쓰던 말던 그건 맘대로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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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글구 누가 음악 올리지 말랬어요? 음악이 모 기우들간에 감정 상하게 하는 건가요? 별꼴이 반쪽이야, 정말.꽃다지님이 돌벗혜정님이 음악 자주 올려주니깐 좀 좋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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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두여, 정치 로고송 같은건 물론 안되져. 그런것 올리는 건 또라이에영. 또라이.정치애기 하면은 결국은 편갈라지니깐 하지 말자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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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요, 자기 혼자만 애국자인양 하지 마세요. 진짜로 나라사랑하는 사람은 혼자서 많은 생각을 진중하게 하는 법이래요. 그렇게 경솔하게 촐랑거리지 않는다구 하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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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 속상해랑, 그렇게 말해도 말귀도 못알아 듣는 바부탱이님들이 무슨 토론? 잘났어 정말!!!!!!!!!!!!!!!
> 여기서는 바둑이야기, 좋은 음악, 또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 같은것 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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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요, 엉터리같은 논리 아닌 논리에 저는여 일일히 반박하는 주장은 안올립니다. . 정치애기는 논리가 맞던 안맞던 다투기 마련이거든여.참고로 말씀드린다면은 저는 정치애기 하고 싶으면은 다른 정치애기하는 사이트를 찾아가 한답니다.그동안 사귀었던 좋은 인상의 기우님들과 의를 상하기가 싫어서 여기서는 안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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