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맞고요... |
| 글쓴이 활주로 조회 179 |
작성일 2004-03-16 오전 6:44:00 |
|
님의 말씀! 맞습니다, 맞고요. 백번 지당하십니다.
저도 노사몬가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홈피까지 가서 좀 가입 좀 할려고 햇어요, 오죽하면...
전 원래 동창 모임도 딱하나만 들고 잇습니다.
왜냐면 쩐이 엄거든요.
노사모 가입할려면 회비내래요,
어디가나 돈 달라네요.
불행히도 한 6개월 가까이 놀다 보니 쩐도 바닥나고 이제 겨
우 일이 하나씩 들오네요.
전 분열이니 이런거 모릅니다. 바라지도 않고요.
제가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 대다수가 탄핵반대와
야당의 횡포를 보고 분개하는데,
이때에 야당을 아직도 감싸고 대통령을 내몰고 모든 책임을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극소수의 국민들이 답답해보이고,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거야말로 봉건사상이 아닌가요?
민주주의란 무릇!
대다수의 국민의 뜻에 따라 국론이 움직이는 국가를 민주주의
국가라고 배웟습니다.
여론이 이렇게까지 드러나고 잇는데,
끝까지 우기고 하는 것은 예전 같으면 반역으로 다스려져야함
이 옳다고 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대통령이 복귀하는대로 국가위기로 보고 쿠테
를 진압해야 옳다고 봅니다.
만약에 작금의 사태가 제 생각에 야당이 잘못햇다고 느껴졌더
라도,
여론의 50% 이상이 야당의 편에 선다면,
그것은 당연히 옳고 그름을 떠나 다수가 옳다는 쪽으로 인정
을 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수일이 지나도록 극소수의 사람들이(2.7%?) 야당을 감싸고
또, 그들이 옳다고 하니 답답한 마음에, 실업자 노릇 오래해서
빈주머니 된 처지에 세금 많이 내고 싶지 않아 해본 소립니다.
노사모만 대통령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뭔데요?
전 대통령편이라기보다 갑론을박, 흑백논리, 양과음
단순하게 이렇게 갈라놓고 옳고그름의 비중을 따지다보니
격해진 것 뿐 정치는 개뿔도 모릅니다.
다만 어렵게 쟁취한 나의 나라, 국민이 잘살 수 있는 나라,
민주주의 자유국가에서 살 수잇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P.S:그리고 참, 제 글은 못지웁니다. 답답한 마음 가지신 분
들 마음 좀 풀고 웃어보시라고 올렷거든요.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