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반대를 위한 반대는 이제 그만^^* |
| 글쓴이 검객천하 조회 244 |
작성일 2004-03-14 오후 12:24:00 |
|
우리에게서 대세란
사랑하는 우리민족의 발길이다.
진정 올바름을 인지하지 않을려는 아집과 고집이
오늘의 사태까지 몰고 온것이다.
모름지기 국회라는 것은 나라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수 있는 법을 제정하는데 있다고 볼수있다.
개인적인 이익 집단의 목표를 옹호하기
위한 의결기관이 아닌 것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지금만의 일이 아니다.
예부터 그러지 않았나..
지겹도록 듣고 배웠던 사실이다.
당파로 인한 반대를 위한 반대가 얼마나
심했는가..
진정한 국회의 임무는 대통령의 대내, 대외
능력을 극대화 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
있다고 본다.
올바른 판단이든 그릇된 판단이든
무조건 반대부터하고 나서는 한심한
국회는 무용지물이다.
국회의원이든 변호사든 교수든 사회의 득권층의
인사들이 모두 올바른 판단을 할수있는것은
아니다.
올바른 판단력은 지식의 다소와 성공의 여부와는
별개의 것이다.
이사실은 부정한다면 이는 스스로를 뒤돌아 봐야
될것이다.
물론 판단력이 부족하면 인정 못할것이다.
노파심에 한가지 더 부연하자면
진정한 올바름에 가까이 접근한 성인들의 예로
예수나 석가등의 성인이 나이가 지긋해서 세상
사를 모두 겪고나서 세상과 이별할 때가 다되서
세상에서 말하는 깨달음을 얻은것이 아니다.
경험이란 겪어보지 못한 것이라도 상상할수 있을
정도의 경험만 필요하면 되는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지금의 국회사태를 잘했다 못했다 판단할 일이
아닌것 같다.
잘못이 있었길래 탄핵소추 할수있다.
다만 정도의 문제가 있을 뿐이다.
법대로 하면 될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누가 더 이익이니 손해니
하는것은 근시안적인 편협된 생각일 뿐이다.
결과에 대해 더욱 민족을 위한 발돋음으로
생각하면 된다.
진정한 올바름을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기는
쉽지 않으며, 연습으로 갖춰나가기도 어렵다.
또한 필자가 바랠일도 아니며 바라지도
않는다.
다만 절대로 반대를 위한 반대는
스스로 동물임을 밝히는 의미라는 것을
인지 하기 바란다.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