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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짠지 진짠지는 모르겠지만. 지밥그릇챙길려구 꼬랑지내려요. |
| 글쓴이 위조지폐 조회 132 |
작성일 2004-03-11 오전 2: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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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희씨에게는 너무나 가슴아픈일인데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이 "내가현직검사님 책임지구 해결해주겠다" 이런넘들
말은 하나도 믿을게 안돼요.
사건담당했던 검사나 판사도 지살려고 여기저기 손써서
무마시키려할텐데.
검창총장쯤됀다면 몰라도.아니면 자기가 사생결단으로
옷벗을 각오로 도와준다면 몰라도..
제가 보기엔 현직검사가 맞는것같은데. 홍장희씨의 글을보고
의협심이 발동하긴햇지만, 현실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힘있고 권력있는놈들이 자기자리나지키려고 무고한 사람을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세상이에요.
제생각에는 믿을놈 하나두없고 인터넷상에서 널리퍼져
잇슈로 떠오르면 그때는 자연히 방송국이나 고위층에서
해결해주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제 친형님도 변호사 개업하신지 몇년 됏지만 말을들어보면
공무원이 얽힌사건은 서로 쉬쉬 하는게 관례라던데요.
왜냐면 부하직원이 잘못을했어도 상관들도 연대책임을
져야돼기때문에가능한한 덮어두려한답니다.
2년이지난 사건이지만 인터넷의호응을얻어 이사건의 진상을
낱낱히 밝혓으면 합니다.
그래서 홍장희씨도 가슴에 응어리진 한을 풀수 있을것 같고요.
이렇게 억울하게 희생당하는 사람이 홍장희씨가 마지막 사람이돼는 세상이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홍장희씨..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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