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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현실(본인입니다)...다시 한번 상기 |
| 글쓴이 활주로 조회 386 |
작성일 2004-03-09 오전 9: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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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편집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당사자의 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실인지 아닌 지는 모르지만 현직 검사임이 분명하시다면,
아직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년 여,
제가 새로이 당한것처럼 검사나 기자 청와대를 사칭 하는 사람이라면...<나를 두번 죽이는 괴롭히는겁니다'>
부디 의로운 현직검사님이 맞으시길 바랍니다...
저의 전화는 지난 2일동안 일시정지 하였습니다.
지난 날에 저를 협박한 사람들에게서 다시 또 전화가 왔기 때문이며,
밤이고 낮이고 저에게 전화를 해서 <아찌 사실맞아여?>
하고 끊어버리는, 저를 두번 분노케하는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이엿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제가 당햇던 것은 차마 말로 다할 수 없는 새로운 고통였습니다..
저는 일년 전에 청와대 회원게시판에 처음 글을 올렸으며 그에 대한 답변은 다음이 전부 입니다..
<지금 세상이 민심이 이토록 어지러운데..
홍장희씨의일로 더욱 사회를 증오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가슴에 묻어 두시길바랍니다..>
이것이 그들의 최종 권유였습니다..[개인적으로 제 생각인데 청와대는 돈만 긁어 모으는 곳이지 국민을 위해 正治(바르게 다스리는 곳이 아닌 듯 싶네요<===이건 활주로 개인 생각임]
밝혀주신다면..
밝혀주신다면 이토록 간단한 거짓을 밝혀주신다면
아직 인간으로서 살아가야할 희망이 잇음을 상기하겠습니다..
전화주세요!
님에게서 전화가오고 검사님이맞으시다면 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활주로]]]
참 제가 당한 일처럼 비통하고 원망스럽고, 대한민국이 아직도 일제강정기 시대에 있는건 지,
아니면,
공산당 집권하에 사는건 지...
이 나라 이 조국을 선혈들이 피를 흘리며,
지켜올 때에는 인간의 탈을 쓴 놈들이 배 뚜들기며 살라고
했을리는 만무한데...
이런 속담이 떠오릅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시작이 반이다>
<티끌 모아 태산>
<요즘 인기리에 방송되는 방송드라마 중 '무인시대'==>백성의 안위를 걱정햇던 경대승과 지금도 TV에 나오는 간신배들과의 차이....충신은 가고 없고 난세에 강도들만 들끓는구나...>
비약이 맞는 지는 모르지만, 청와대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국민의 억울함을 해결해야지...신문고니 대통령 탄원이니 하는건 열불났다고 만드나? 차라리 하지를 말지..
홍장희님! 기운 내시고,
님의 일만이 아닌 다같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동무, 이웃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청와대 게시판에도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이글을 읽으셨다면 반드시 어디에 누가 그런 짓거리를 하는 지 꼭 여기에 밝혀 주세요.
그것도 아니라면,
이에는 이 아닙니까?
당하고만 살던 시대는 갔습니다.
누가 과연 당신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 따뜻한 세상 넓은 시대를 열고자 하는 이웃사촌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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