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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번에 경로를 이해 할 수 있겠던데요. 저만 그런건가요?? |
| 글쓴이 활주로 조회 333 |
작성일 2004-03-09 오전 10: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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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그분의 억울한 사정을 듣고 글을 올릴 정도라면
> 그 억울한 전후사정이 어떤지 소상하게 알려야 하지 않겠
> 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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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을 읽어봤는데 도대체 무었때문인지 궁금증만 생겼
> 습니다.
>
> 다시한번 소상히 밝혀 주세요.
>
대충 읽어 보아도 경로가 뻔히 나타나던데요,
글 올린분이 흥분이 되서 다만 일목요연하게 표현을 못했을뿐인 듯한데...
1. 시민이 포장마차에서 자유롭게 술을 한 잔 하는데,
타인이 시비를 걸어 와서 회피햇다.
2. 시비끝에 폭력을 당햇다.(요즘 세상에 폭력이라니 원)
3. 경찰에 신고 했다.
4. 체포 당햇으나 도주햇다.
5. 쳐다만 보고 잇는 경찰(왜 그랫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 요부분...) <==대전에도 경찰과 폭력배가 서로 공존하는걸 남의 입을 빌어 들어 왓슴.
6. 나중에 오히려 피해자를 윽박지르며, 그냥 돌아가길 권유(경찰은 당췌 누굴 위한 경찰야, 월급 도로 내놔!)<===안봐도 뻔하다는 생각을 갖게함
7. 억울함에 흥분해서 지푸라기라도 잡을려는 맘에 여러가지 행동을 구사!(거꾸로 법집행의 피의자가 되어 버림)<==개같은 경우
8. 검사의 행동(누굴 위한 검찰인지...)구린내가 난다.
9. 판사의 말(골치아프니 운운 하는...)<===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과연 할말인 지 완전 깐본거지 머
10. 추가: 나도 어떤 일로 해서 서울서 112에 신고도 해보고 해봤는데, 참 무성의한 태도에 혀를 내두를 지경...
11. 차라리 돈주고 깡패를 사서 해결하는게 빠름(이런 말이 시민 입에서 오죽하면 나오랴!)
이제 이해가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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