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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왜 이럴까? |
| 글쓴이 자다가 벌떡 조회 178 |
작성일 2004-03-06 오후 12: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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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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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전해 주는
> 사랑의 눈빛 하나
>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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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날들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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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 무거운 짐 내려놓고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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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그대 입술의 따뜻한 말
> 한마디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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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날들은 너무나 차가웠습니다.
> 이제 나 그대를 만났으니
> 차가운 말들은 내다 버리고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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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그대의 내미는 손길 하나
>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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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날들은 너무나 외로웠습니다.
> 이제 나 그대를 만나
> 외로움 사라졌으니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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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그대가 전해 준 장미 한송이
> 꽂아 두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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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간 날들은 너무나 우울했습니다.
> 이제 나 그대를 만나
> 장미처럼 화사해졌으니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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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그대가 밝혀 준
> 촛불 하나 의지하고 편히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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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날들은 너무나 어두웠습니다.
> 이제 나 그대를 만나
> 작은 불빛 하나 가슴에 밝혔으니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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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그대가 불러 준 내 이름
> 석 자 의지하고 편히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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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날들은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 이제 나 그대를 만나
> 내 이름 귀해 졌으니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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