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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 탈을 쓴 무엇이 부끄럽군요. |
| 글쓴이 금터 조회 230 |
작성일 2004-03-04 오후 9: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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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무궁화회 할머님이 억울하다는 글이 있던데
아무래도 이상합니다.
혹시 정부에 건의하는 홈페이지 하나 알려주실 수 없는지요?
이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건의해 볼려고 합니다.
부디 부탁하니 우리 사회에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십시다.
조그만 한 것이 모여서 전체가 됩니다.
즉, 언젠가 우리도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면
남들이 모른체 할 때 얼마나 살벌한 사회가 되겠습니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들이 점차 담력이 켜져서
큰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바둑을 좋아하시는 분,
저도 바둑을 무척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바둑에는 창조와 질서와 생명의 법칙과 신비한 힘이 있지 때문입니다.
그 바둑의 행마와 같이 우리 사회도 바르게 이끌어서 명국을 이끌어내는 것 같이 밝은 사회를 만들어내는 기우회가 되도록 합시다.
제 바둑공부 시간 뺏겨서 억울하기만, 사회가 억울한 일 차일피일 놔두다보면 정말 지옥과 같은 사회가 되지 말란 법 없지 않습니까?
오늘 정대협에 올린 글 아래에 올리면서 이만 줄입니다.
바둑의 길처럼 사회를 이끄는 우리들이 되십시다.
그럼.....
+++++++++++
(오늘 아침 정대협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보았습니다.
컴이 다운되고 바이러스가 자꾸 드는 것 같아서....
(제가 오해를 한 것 같군요)
헌데 아래 글을 읽어보니 아직도 이승연씨가 누드로 할머님을 망신시켰다고 생각하시는 듯 하는데, 그럼 정대협은 이승연씨와 화해할 생각은 없으신지?
(제가 그런 목적으로 몇 번 글을 올렸었는데....)
한 형제를 억울하게 하거나 피해를 입히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할머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하는 당사자의 말을 엎어버리는 짓은
더 옳은 일이 아닙니다.
과거에 지은 죄 회개하시는 분은
하나님께서 그의 영혼을 올바르게 잡아주기지 때문입니다.
이승연씨가 과거를 회개했다하는 말 믿지 않고
죄인처럼 취급하여 그의 진실을 거부했다면
여러분은 하느님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율법에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이
최상의 율법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닙니까?
만약에 님들이 (여기는 여러 기독교의 단체가 모인 것 맞지요?) 제물을 바치기 전에
형제에게 원망사는 일이 생각나거든
먼저 화해를 하고 나서 나중에 제물을 바치라는 주님의 말씀이 잊으신 것이 됩니다.
저와 이승연씨는 아무 관계가 없지만
한 형제를 억울하게 하는 행위가 너무 안타깝고 분노해서 글을 올렸었는데
아직도 회개하지 않는 것 같아서 서글픕니다.
부디 회개하고 반성해주시길 당부합니다.
하느님의 율법은
모든 생명과 영혼을 위한 것이지
어느 집단(여론)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한 형제를 억울하게 하는 일은
곧 하느님의 옥좌에 있는
정의의 칼집을 울리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부디 회개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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