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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니스님 보십시오. |
| 글쓴이 금터 조회 169 |
작성일 2004-02-28 오후 7: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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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는 안합니다
?-> 답. “reply”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
왜냐하면 본인의 다른 글에서는 이승연의 사진이 누드였다면
모든 것을 인정하겠다고도 말했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요체는 할머니들을 상업에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누드는 그 다음의 일입니다.
설혹 그것이 누드가 아니었더라도 비난 받아 마땅한데
뒤늦게 제작자나 이승연은 누드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는 궁여지책의 거짓말로 보입니다.
?-> 답. 아래에 있습니다.
++++++
로토토가 증권시장에 공시한 원문
'기존 연예인의 누드와는 다른...'
--->역시 이승연의 누드를 부각
이승연의 기자회견 ..............
? -> 답. 공시한 원문과 기자회견한 내용 전체를 좀 올려줄 수 없는가요?
바빠서 이만 줄입니다.
앗차 님이 할머님을 이용해서 상업적으로 돈벌이 했다는 점이 오해인듯 합니다.
어째든 다음에 시간이 생기면 이 일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바빠서...
그럼,,
+++++++++++
> 이 글은 논쟁하려는 뜻이 아니라
> 금터님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듯한 부분을
> 말하려는 것이니 이 글에 대한 답은 필요 없습니다.
> (그리고 더 이상 금터님 글에 reply는 안합니다)
>
> 금터님의 출발점은 아마도 이승연은 누드가 아니라
> 진짜 순수한 마음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 마녀사냥 같은 언론들에 의해 희생당했다고
> 생각하는데 있는 듯 합니다.
>
> 왜냐하면 본인의 다른 글에서는 이승연의 사진이 누드였다면 모든 것을 인정하겠다고도 말했기 때문입니다.
>
> 문제의 요체는 할머니들을 상업에 이용했다는 것입니다.
> 누드는 그 다음의 일입니다.
> 설혹 그것이 누드가 아니었더라도 비난 받아 마땅한데
> 뒤늦게 제작자나 이승연은 누드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 이는 궁여지책의 거짓말로 보입니다.
>
> 이에 다음의 글들을 퍼 왔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
> 이승연
>
> 사업수익 상당 부분을 할머니들을 돕는 데 쓰겠다는 게 의도였다”
> --->명백히 성업주의에 이용했음을 말한 것
>
> 네띠앙의 선전 문구
>
> '더 이상 누드는 없다. 기존의 연예인 누드 사진과는 차별화된'
> --->누드임을 스스로 말하며 누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
> 로토토가 증권시장에 공시한 원문
>
> '기존 연예인의 누드와는 다른...'
> --->역시 이승연의 누드를 부각
>
> 이승연의 기자회견
>
> "누드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다. 나는 누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누드라고 생각한다면 누드다"
> --->누드의 일종임을 말함
>
> 이승연의 답변 (기존의 누드와 이번 영상물이 다른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
> "별반 다른 게 없다"
>
> 촬영 스텝
>
> 팔라우에서 승연 씨가 나체 상태로 한 폐허 건물 바닥에 누워있고 그 위에 얇은 천을 한 장 덮어 놓은 설정도 있었다.
> 누드로 볼 수 있겠지만 당시 엄숙한 분위기를 체험한 우리에겐 억울할....
>
>
> 결국 모든 것을 종합해보면 이들 제작자난 이승연은
> 누드를 찍되 함소원/권민중/이혜영등등
> 단순히 에로틱한 몸을 보여주는 것과 차별화하기 위해
> 할머니들을 생각했던 것 같으며 이런 생각을 한 자신들을
> 스스로 의식있고 대견하다고 착각한 것 같습니다.
>
> 자신들이 잘못 생각했으면 아무런 조건없이
> 사과하고 자숙하면 일이 끝날텐데
> 이들은 아직도 마음속으로 잘못에 대한 동의를 하지 않는데
> 문제가 있습니다.
>
> 뒤늦게 누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결국 속마음은
>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 하는 표현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 결국 이들의 사과는 적어도 몇년 이들의 행동이 어떠한가를
> 보고 판단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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