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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애국가를 종교적으로보는분도있네요..ㅋㅋㅋㅋ |
| 글쓴이 비뢰도 조회 100 |
작성일 2004-02-27 오후 8: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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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츠비님, hellfire 님, 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 제가 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 시간이 별로 없네요.
> 제가 이런 글을 올린 의도를 써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차일피일 미루고....
>
> 법정에 고발하는 식으로 글을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너무나 많은 양이라 정리하기가 벅차네요.
>
> 오직 기본적으로는 제가 대한민국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 또한 우리 민족을 사랑하기 때문에 발생한 점이란 것만은 밝혀둡니다.
>
> 그것은 애국가 마지막 절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라는 말이 있잖아요?
> 저는 이 애국가 어절이 어릴적부터 무척 감동을 받아서 기뻐하고, 만족하고, 자랑스럽게 여겨왔었지 때문입니다.
>
>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이나 민족을 수치스럽게 하는 것만은(?) 나도 모르게 격분해서 한마디하는 것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우리 같은 한 형제가 다투는 것은 아휴, 난 모르겠어요. 그저 보기만 합니다)
> 더구나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우리 형제를 여론의 불길로 화형(?)하는 것은 너무 미친(?)짓같다는 생각이 들어(분해서) 잠시 바둑공부를 제쳐두고 (한 형제가 상처를 입은 것을 보고 그동안 바둑공부만 한 것이 후회가 되더군요) 글을 쓴 것입니다.
>
> 여론이나 정대협께서 주장하신 이 승연의 가증한 사실 그 누드를 증거로 잡았나요
> 어떤 것을 누드로 생각하는지요?
> 공정한 심판은 그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판결을 내리는 것이지
> 여론의 불길로, 또는 남을 호도하는 글로 한 형제를 심판하는 것은 저는 불의라고 생각합니다.
>
> 마치 옛날의 천주교 역사에서 보이듯이 (저는 이해합니다. 종교의 존재와 하느님의 말씀을 보존하기 위해서 그 당시는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같은 형제를 이단자라고 불길로 태워죽인 것과 무엇이 다른지요?
> 적어도 피의자의 진술은 들어주고 그 증언이 거짓이거나 불결하다면 그 증거라도 제시해야 하지 않나요?
>
> 어때든 다음에 시간이 생기면, 제가 법정에 고발하는 형식으로 글을 쓸려고 하는데
>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십시오.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시간을 뺏기게 해서.... )
>
> ++++++++
> 헌신???
>
> N A M E 게츠비 F I L E H I T 8 D A T E 2004.02.27 04:28
>
>
>
>
> 아래의 글 처럼 이승연이 과연 할머니들을위해 헌신했다는 주장이 역겹지않다면 어떠한것이 역겨운걸까요??
> 헌신이란 말을 아무데다 가져다 붙인는건 무슨 망발인지요..
> 헌신이란 자신의 이익과 관계에 의하지않고 맘과 정성을 쏟아서 상대를 돕는것을 말하는 것이지않는가요..
>
> 이승연의 누드에는 일본군들에 강간을 당하는 장면도 있다더군요 그런 장면들을통해 위안부할머님 여러분들도 이렇게 일본군들에게 짓밝혔어지요-
> 이렇게 다시한번 잊고 싶은 과거를 할머니들에게 그리고 그가족들 후손들에게 상기시켜주는것이 헌신이란말인가요..
> 그런 장면들을 통해 과연 대중들이 그분들의 아픔을 느낄지 이승연의 하얀 속살을 보며 성적인 매력을 느낄지 과연 어느쪽일는지요..
>
> 그렇다고 그 치욕적인 과거를 묻어두자는건 아닙니다 지금도 그분들을 위해 그런 사실들에 대한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와 배상을 받기위해 동분서주하는 그들이 바로 위안부할머님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라 할수있지않을가요 ..
> 용서는 자신의 잘못을 느끼고 반성하는 사람들에게나 하는것입니다..
> 이승연과 네티앙 로또도 관계자들 그들은 아직 자신들의 잘못을 알지 못하는듯하더군요..
> 피름과 동영상을 소각하며 "이제 시원하십니까??"
> 그러든 그들에게서 자신은 억울하며 아무 잘못도 없이 다수에 의해 피해를 보는것이라는 생각으로 한말이라고 느끼는건 나만의 느낌일가요??
> " 이제 시원 하십니까??"
>
> 이게 과연 반성의 표현일까요??????
>
> |||||||||
> 친일세력도 같은 말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 N A M E hellfire F I L E H I T 13 D A T E 2004.02.27 01:08
>
>
>
>
> 이 정대협의 글을 올리신 님의 의도는 정말 무엇인지요?
> 이승연을 비호하고 싶으신가요?
> 그녀가 누드촬영 내내 눈물을 흘렸다는 말에 일말의 동정과
> 또 그것으로 면죄부를 주고싶으신 것인가요?>
>
> 좋습니다. 님이 이승연에게 면죄부를 주시든 말든 그것은 님의 의견이기에 존중은 합니다만... 이런식으로 하자면 전두환이나 노태우에게도 면죄부를 주어여 합니다.
>
> 왜냐구요?
> 그들은 다 통치행위라는 미명하에 웃기지도 않게 축재를 한 인간들입니다.
>
> 정신대 문제를 누드로 풀면 빨리 그리고 확실하게 풀립니까?
>
> 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 승연이가 그걸 촬영하면서 운것을 본사람도 없고 또 그랬다고 생가하는 사람도 별로 없는듯 한데.........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 적
> 반
> 하
> 장
>
> 이 말의 의미를 아시나요?
>
>
>
>
하느님....하늘님이죠
여호아를 말하는건아님니다
그리구 여호아..
삼황오제중에 여와가있죠..
그로부터유래된걸로 알구있는데
유대교의뿌리는 수메르족에서부터 발생된걸겁니다..
수메르...소머리부족..
남의것 외국거라구 넘좋아들하지마셈..
기독교..알고보면..별거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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