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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울화병이 생각보다 심각하군요 |
| 글쓴이 이거참.. 조회 323 |
작성일 2004-02-25 오전 7: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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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님이 쓰신 글 제목에 밝히신 그 대화명 말이에요. 그동안 어떤 한 사람에 의해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 자유게시판에 줄기차게 테러를 당해오던 이름이었죠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난 당신이 바로 그 장본인 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니시라면 정말 미안하지만 비록 가정일지라도 내가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3자가 힐끗 보기에도 제정신이 아니라고 단정을 내리기에 충분할만큼 특정인을 대상으로 삼은 욕설과 사생활을 공개하던 그 병적인 집착의 흔적이 아직도 여려군데 남아있기 때문에 비교하기 어렵지 않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특정인에 대해서 이런짓을 할 사람이 또 있다면 이문제는 이런짓을 하는 서로 다른 당신들 두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거리를 제공한 저 이름의 주인공에게 있다고 생각하게끔 되있습니다.
한편으론 그래도 한쪽으로만 치닫는 열정이라 측은지심도 생겼었는데 게시판을 자주 들락거리는 나로서는 이제 저 위의 이름을 이런식으로 또 보게 된것과 이런짓을 하는 당신도 너무 끔찍할 뿐입니다. 당신 스스로 자신의 명예에 초연하며 그 어떤 비난도 감수하는 각오로 물불 안가리고 일을 내는것은 상관할바 아니지만 적어도 당신이 남의 실명을 거론하는 것이 오로지 질투와 분노를 쏟아내는 목적의 수단이라면 참으로 딱한일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신분의 기력도 상당하신 줄로 압니다만 제발 이런 모양의 자충수를 두진 마십시오. 요 몇개 건너에도 게시판 붙박이 필명을 교묘히 도용하더니 또 그러시는걸로 보건대 당신이 지적한 그 특정여성이 게시판에서 교류하는 상대를 질투하는 음해행위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제발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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