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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다툰 사람의 이름을 대 보겠습니다. |
| 글쓴이 백수비검 조회 314 |
작성일 2004-02-25 오전 4: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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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산들산들님 당신 아닌가요?
자신의 실제 대화명으로 비판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치 저를 싸움꾼 취급을 하시는데...ㅎㅎㅎ
이궁....
저요,
아직까지 싸움한번 안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와 사이버에서 다툰다면 그건 반말 때문이었고요.
아마 저를 아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근데요.....
솔직한 제 심정을 말씀드릴게요.
자신의 아이디로 저에게 비판을 해주신분은 딱 한사람,
천운풍님 한명이네요.
다른분들은 전부 가짜 이름...
그렇다면???
한사람일수도 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그가 누구일까요?
> 어제 대국실에서 백수비검님이 입에 담지못할 욕을 해대가며 쥐새끼를 찾는다고 아우성을 치는걸보구 이곳 게시판에 와서 오로사랑님 글을 읽었습니다
> 읽어보면서 왜 이사람이 이리 흥분을 하는지 그이유를 알수가없었습니다
>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제 소견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 그러다 백수비검님이 고산서림님하고 같은 사람이란걸 알고는 고개를 끄떡끄떡하며 이해가 갔습니다
> 그동안 대국실에서 고산서림님이 이사람 저사람하고 자주 다투든걸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
> 오로 고수중에 작전대국이 없다고는 말을 못하겠지요
> 그러치만 고수들 대국방마다 찾아다니며 작전대국으로 몰아 부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 오로사랑님은 그것을 꼬집어 주신건대요
> 자기가 칠단이면서 그것을 이해못하시다니 정말 뜻밖입니다
> 백수비검님 대국에 따라가서 대국중에 작전대국이라고 한번 비아냥 거려볼까요?
> 아마 그 성격이면 대단 하실겁니다
>
> 관전자들이 좀 지나쳐도 웃고 넘어가달라는 아량이 넓으신 칠단분이 오로사랑님의 캡쳐중에 자기대화명이 들어갔다고 그리 욕을 해댑니까?
> 아무리 넓은 아량으로 보려해도 님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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