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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아가와 은비의 내츄럴 환타지 로망스 러브레러.. |
| 글쓴이 물빛안개 조회 143 |
작성일 2004-02-25 오후 8: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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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이름 참 좋네요..
몇년전에 머그게임에서 같이 겜하던 사이버 친구의 이름이 실버레인이었는데 ...
우리말로 이쁜 은비 맞네요.
산골아가님의 글 중에 진정 좋아하는 사람에게
뭘 해줄까 고민하면서..
머리아픈 바둑 가르치구 싶지 않다는 말씀 참 인상적입니다.
만나서 떡복기라도 푸짐허게 사드리는게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안그런가요? 산골아가님..
하여간 은비님때문에 산나물 같이 풋풋한 산골아가님 바둑 보는 저도 은비님께 큰 고마움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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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에서 저는 참 행복 하담니다^^ 왜냐구요! 은비님이 벌써 얼굴도 나이도 어디사는지도 모르는 제게 벌써 일년째 유로화 시켜주었거든요 처음에 제가혹시 돈이없어서 오로에서 마음껏바둑을 즐기지 못할까봐서!! 아님! 어떤연유로인지 제바둑이 참 재밋다고 하면서,,, 아이라서 유료화할수인는돈이 엄는줄 알았겠지요!ㅋㅋㅋ 사실 아이아닌데^^ 아무것도아닌 오로7단의 프리미음을 은비님이 제게 베풀어 주었지요, "은비님? 넘넘고맙음니다""이렇게 아름다운은비님! 오로와더불어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하늘에 별이라도 따드리고싶지만 제가 은비님에게 해줄수인는건 아무것도 엄서서 어쩌지요! 머리아픈바둑을 가르쳐드리기는싫어요^^ 제게있어 참 아름다우신 은비님! 착하고 예쁜은비님! 항상 행복하길바람니다 . 저는 참 행복해요!^^ 은비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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