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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
| 글쓴이 물빛안개 조회 197 |
작성일 2004-02-25 오전 2: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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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모순이 잔뜩 들어간 내용입니다.
오로사랑님의 처음 행동은 일종의 경종으로 나쁘지 않다하고
그것이 두번세번 반복되니까 치졸한 짓이라구요?
횟수에 따라서 선이 악이 되는 일도 있나요?
물론 있기는 하겟지만 이번경우는 그것에 해당되느거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리플을 존중해야 지성인으로 추앙받는 작금의 사이버 상황하에서... 리플 계속 단다는 이유로 (욕도 아닌 대화성 리플)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판단은 어디서 왜 무엇땜시 투욱~ 튀어 나온건지??
참 특이하신 분 같습니다.
님의 글은 아래 부터 읽어보았지만 상대방의 기분을 긁는 내용이 많아 공감이 안가네요..
특히 제목은 멋있는데 (진정 이라는 단어 조치요,,) 문맥에 맞지않는 쥐새끼같은 이라는 형용어구가 반복적으로 사용되는데는 썩 마음에 안드네요.
상대방을 설득하려는 글인지 싸우자는 글인지..?
남의 영혼 불쌍타 위로 하는 되도않는 정신적 사치 부리지 마시고 꽈배기 같이 뒤틀린 본인의 영혼부터 깨끗이 다림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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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사랑님?
처음에 님이 화면캡쳐를 해서 앵벌이를 심하게 하는 분이나
사범님들 대국중에 작전대국을 의심하는 분들의 나쁜
언행을 지적해 주셨지요.
전 처음에 님이 올린 그 화면을 보고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일종의 경종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나 님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기우님들이 약점을 잡아서 계속 화면캡쳐한 장면을
올렸지요.
그게 두번이 되고 세번이 되고....
마침내 님이 올린 화면과 아무 상관이 없는 저까지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왜냐고요?
너무 심했기 때문입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 드렸죠.
듣기 좋은 콧노래도 한두번 아닌가요?
더구나 님은 자신의 대화명을 완전히 감춘채
아무런 방비없이 드러난 대국실이나 대기실에서 기우님들의
대화를 캡쳐해서 생각없이 올렸습니다.
과연 그런 짓이 오로사랑인가요?
기우님들의 그런 행위를 장난이나 푸념정도로 이해할순
없었던가요?
오로사랑님이 저의 글에 대해서 꼬리말을 연속으로 다는걸보니
님은 더이상 상대할 가치가 없는 분 같군요.
조금 저 자신까지 한심한 생각도 들고요.
오로사랑님?
평생 그렇게 사십시오.
남의 등에 칼이나 꼽고 그 재미에 혼자 깔깔거리면서요.
얼마나 재미있으세요?
당신의 그 가엾은 영혼에 위로를 보냅니다.
부디 평생 그렇게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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