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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 |
| 글쓴이 관전자 조회 261 |
작성일 2004-02-21 오후 7: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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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 몇시 어느 대국을 말씀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혹시 오늘 오후 5 시경에 있었던 대국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저 같은 하수의 눈으로 보기에도 그 바둑은 솜방망이님의 승리에 별 하자가 없어 보이는데요...
좌하귀에 백(트롯트님) 의 부담이 큰 패가 걸렷읍니다
좌하귀 백의 사활이 걸린패였는데 그만한 팻감이 거의 없었읍니다
그 패 자체만으로도 이미 흑승이 예상 되던데요..
패를 하는과정에서 형세 불리를 의식해서인지 우상귀에서도 무리수가 나왔고요..
백이 유리한 국면으로 전개가 됬던 바둑은 아니었던것 같읍니다
솜방맹이와의 대국에서 다 이겨놓고
>
> 반면(트롯트:백돌) 으로도 앞선상황에서 괜히 반집패를 다투다
>
> 살아있는말까지 죽이는건 뭔짓이냐??
>
> 마지막 재기기회였는데 3.1배,
>
> 진짜 할말없다,,,트로트
>
> 중반전에서는 단수치지도 않았는데 돌을 따내서 한수손해보더니,,,,
>
> 아 진짜 짜증난다................
>
> 질려고 작정하지않는 이상, 그상황에서는 7급이둬도 무난히 골인인데 어떻게 지냐고 그바둑을!!!!!!!!! 아 짜증나,
>
> 반패양보하고 잇기만하면 반면으로도 5집앞서있는데......
> 정말 배울게 없군.
>
> 실력으로 밀려서 졌으면 아무말도 안하겠지만, 왜 다이긴바둑을 왜왜왜...억지로 지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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