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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정님 다시 한번 쓰라린 우리나라의 과거를 한번더 생각하게 합니다. |
| 글쓴이 천일사랑 조회 118 |
작성일 2004-02-20 오후 5: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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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벗혜정님이 올리신 정신대 한 할머니의 애절한 사연을 잘 보았습니다.
일제 식민지시대를 생각해보면은 저 또한 울분이 납니다.
나의 아버님 또한 일제시대에 군인으로 강제징용되어
몇년을 고생하셨답니다.
만약 일본이란 나라에서 다시한번 우리나라를 강제로 전의 식민지처럼 똑 같은 상황이 온다면 40대인 나 목숨을 걸고서라도
일본의 만행에 싸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혜정님 거듭 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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