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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뿔사!!! |
| 글쓴이 꽈다당 조회 175 |
작성일 2004-02-20 오후 5: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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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 많은곳에 꽃길을 만들어야해요.
> 꽃향내음과 같이 꽃을따라 따라가노라면 향기에 취해,길을
> 잃어버리는한이 있더라도..
>
> 꽃길엔 나무도 늘 함께 있지요. 온갖 나무들이 가끔 비바람도
> 막아주고 너무 더울땐 그늘도 씌워 주지요.
>
> 꽃길 사범님....
> 너무 좋은글. 잘잃고 감상하였습니다.
> 뜻깊은 글이었습니다. 제가 꽃길사범님께 시한편 선물할께요.
>
> @-나무-@
>
> 나무는 하늘 높이 높이
> 치솟고자 발돋움 하지 않으면 않된다.
> 별에 까지 닿으려고
> 노력하지 않으면 않된다.
>
> 비록 그것이 허락되지 않더라도....
>
>
>
>
> >
> > 산에 이르러 산을 보고..
> >
> > 물에 닿아 물을안다......
> >
> >
> > 
> >
> > 산(生)것을 가까이하여 삶을알고
> >
> >
> > 죽은것을 먹으니 죽을것을 미리안다....
> >
> >
> >
> > 
> >
> > 오늘에 깨달음....
> >
> > 얻을양 ..늙은중에 마음을 훔쳤으나...
> >
> >
> >
> >
> >
> > 
> >
> >
> > 아뿔싸 ~~~!!!
> >
> >
> >
> > 겹겹의 번뇌!!
> >
> >
> >
> >
> >
> >
> >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았던 여고시절
> >
> >
> > 일기장 한귀퉁이에 적혀있던글이네욤....
> >
> >
> > 그시절 인생에 대해 무얼안다궁
> >
> > 이런걸 적어놓았을깡.......ㅋㅋ
> >
> >
> > 세월지나 다시보니....
> >
> >
> > 내자신 구엽기두 하넹~~~!!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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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꽃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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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뿔사!!!
이좋은글을 이제야 읽어보는 꽈다당하수를 용서해주세요~~~
꽃길님 글을 읽어 보니 아주 조숙했던 느낌이 드네요~~~
학창시절에 벌써 인생을 생각하다니...
나로서는 도져히 상상이 안가는군요~~^^
우리 학창시절에는 어떻게하면 수업땡땡이 쳐서 당구치고 만화보구 어울려 나쁜짓만 생각했는데...아뿔사!!!
꽃길님~~이제는 그때보다 인생을 더욱 깊게 느끼시구 생각하시겠네요~~^^부럽습니다~~전 지금두 항상 까불기만하구 가볍게 살고있습니다~` 아푸로!! 인생을 생각하는시간을 이기회에 갖게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꽃길님 고마워요~~~~~^^
★ 오로최고 미녀 꽃길싸붕님 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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