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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글 돌벗혜정님은 돌벗혜정님은 정녕 천사란 말인가? NOT or YES O.K ? |
| 글쓴이 돋을아이 조회 147 |
작성일 2004-02-20 오후 5: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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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끝까지 보느라고 눈이 부셨답니다.
근데 우울하면 우째!!!! 느긋해 질수가 있는가 말이요.
그것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우울하면 디스코장이나 캬바레에가서 땀빼며 싫컨 뎡신업시 춤도추고 맥주도 마시며 취해봐야 세상을 알수가 있을것이거늘... 가슴쓰린 지난날들을 잊을수도있고... 그래 난 잘할수있어! 앞으론 잘될꺼야!!!! 하며 다짐을할수 있고요..정녕
그런 다짐을 하기 위해선 습관적으로 나이트장이나 맥주를
마셔야만 다짐을 새로히 하는하는것은 아니입니다만, 느긋해지지 못하는것은 수양이 아직도 멀었다는건가여~~~
늘 돌벗혜정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쩜 이렇케 좋은글만 올리는지... 오늘도 님의 주변엔 천사들만 쌓여있는 좋은날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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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할수록 느긋해져라 ***
>
> 살다보면 당신은 어떤 어려운 문제로 인해
> 당신의 상황이 갑자기 악화되었다는
>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
> 이럴 때 갑작스레 변한 것은 당신이 처한
> 상황이 아니라 단지 기분일 뿐이다.
> 이를 이해하게 된다면, 당신은 당신을 향한
> 좀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
>
>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면 기분이 좋지 않을 때
>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가능한 한
> 덜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
> 다시 말해, 생각의 속도를 늦추면서
> 그 생각으로부터 관심을 거두어
> 들일수 있게 되는 것이다.
>
> 그렇게 되면 당신은 당신의 기분 상태에
> 대해서 좀더 느긋한 태도를 가질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도
>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
> 갑자기 어떤 이유로 인해 우울한 기분에
> 빠져들었다면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 느긋하게 기다려라.
>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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