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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디문 시삽 보시오☎ |
| 글쓴이 핸디bio 조회 315 |
작성일 2004-02-20 오전 1: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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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문 시삽 보시오.
참으로 애석한 생각이 드네요.
시삽 본인은 일년동안 접속횟수 20번도 안되게 접속을 하면서
무슨 동호회 일을 어떻게 했단 말이요.
타 동호회의 활발한 움직임을 안 보셨소.
한 달이면 한 달 한 주면 한 주에 회원들이 모여서
바둑을 두면서 서로의 친목을 다짐과 동시에 동호회의
나갈 길에 대해 토론도 해가며 우의를 돈독히 해나가는 것을
못 보셨소.
당신이 하는 일이 뭐요?
회원들이 내는 회비를 받는 거 그거 하나...?
봉사 활동이라고 우즈벡 어쩌고 하는데 어느 회원이 그 활동을
원하던가요.
원하는 회원이 있는가를 동호회에 물어나 보셨나요.
아니면 당신 개인의 공화국 속의 일이라 당신이 정하면
그게 법이 되서 회원들이 다 따라야 한다는 건가요.
어디 말도 안 되는 일을 하면서 본인이 하는 일은
회원들이 다 따르기를 바라나요.
핸디캡 사랑방이 공산국이요?
참 생각보다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군요.
순한 양의 탈을 쓰고 장애우를 위해 하는일이 도대체 뭐냐 말이요.
해외 활동이랍시고 회원들의 회비로 직장에서 나가는
의료팀에 묻어 나가면서 본인의 여행을 겸하는 그걸 핸디문에 활동이라 지칭하는
당신 도대체 어찌 된 사람이요.
동호회랍시고 회의도 한번 없고 회비는 안 낸다고 회원을
마구 짜르고 .....
생각 짧은 양반아 생각좀 해봐요
동호회 활동 하는게 안 보이는데 회비를 내라는 당신이 더 웃긴거지
회비를 안 낸 회원이 잘못 됐다 소리 하나요
주객 전도도 유분수지.
회비를 어디에 쓰나요 .
그리고 핸디는 핸디지 왜 아이카 회원과 묻어서
같은 회원으로 묶나요.
묶었다 칩시다.
그 많은 회원이 내는 회비를 도대체 어찌 쓰고 있소?
말로만 장애우를 돕는 핸디캡이 오로에 존재할 이유가 도대체
무엇 때문인지 당신 속을 알수가 없네요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회원 확보에 노력을 했던 회원들이
떠나가고 있는데 당신은 어찌 이렇게 헤어지게 되서 섭섭하다는
말은 한 마디도 없고 당신이 어떤 회의도 없이 당신 맘대로 짜른 회원을
탓하나요.
물론 당신 개인 공화국 속에 일이니 당신 맘이라면
할말은 없소이다.
하지만 그런 의지로 동호회를 이끌어 나가려면
하루 바삐 나 보다 더한 피해를 당하고 더 격분해 하는
회원을 보지 않으려면 각성을 하시오.
어찌 된게 자신의 잘못은 하나도 모르고 자신이 한일이 잘못
되었을 때 변명은 그렇게도 일사천리로 나오나요.
그렇게 하는게 활동이라면 더 이상 장애우를 팔지 마시오.
그건 장애우를 위한 활동으로 보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하는 말이오.
자신 맘에 걸리고 찔리는 글은 시삽 이랍시고 글 쓴이의 의향도
물어보지도 않고 지우고 정당치 못한 글로 치부하는 당신
그 글들을 그렇게 보았다면 당신은 자격조차 논할 가치가 없는
시삽 이로소이다.
지우는 이유는 무엇이요.
남은 회원들의 이목 때문이라면 그런걸 의식하기전에
열성을 보이란 말이오.
그리고 남은 회원들중 떠나는 이가 더 나오지 않게
활동을 해보란 말이요.
그 어느 동호회도 시삽이 일반 회원보다 접속이 없는
그런 동호회는 없소이다.
1년에 20번도 안되게 접속하면서 회비 안내면 짜르는 그런식의
운영으로는 당신 공화국이 번성하기 쉽지 않을 것이오.
더 이상 장애우를 팔지 말고 정말 그들을 위한 활동을 할 때
핸디가 제대로 돌아갈 것을 인식하시여
올 바른 시삽이 되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시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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